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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사람에게 영혼이 있다?없다?

by 쏨♡ 2022. 8. 8.

영혼에 대한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지만,

명확한 해답은 찾기 어렵죠.

 

인간의 지식으로는

해결할 수 없으되,

하나님께서는

이미 성경을 통해

우리들의 영혼문제를

설명해주셨습니다.

 

◆ 이땅에서는 나그네 인생 ◆

히브리서 11장에서 등장하는

믿음의 선진들은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다고 합니다.

 

이땅에서 믿음생활을 하던

선지자들은

왜 자신들을

외국인과 나그네라

표현하였을까요?

 

분명 자신들이 태어난 고향은

이 곳이 맞습니다.

 

육신의 고향을 의미하는게 아닙니다.

 

바로 자신들의 영혼이 태어난 장소가 있으며

그 영혼이 이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노라 증거하며,

다시 돌아갈 본향이 있노라 하였습니다.

 

◆ 사람은 육체와 영혼의 결합체 ◆

 

사람의 창조과정입니다.

흙인 육체와 생기인 영혼이

결합되었을때

그제야 살아움직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반대로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흙인 육체와 영혼이 각각

있던 곳으로 돌아갑니다.

 

흙덩이 육체에 영혼이 없다면?

 

건전지 없는 로봇이 움직일 수 없듯이,

살아 움직이는 산사람에게는

영혼이 존재합니다.

 

◆ 생명의 본질, 영혼 ◆

 

아들이 병들어 증세가 심히 위중하다가 숨이 끊어진지라 . . .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이 아이의 혼으로 그 몸에 돌아 오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 오고 살아난지라
왕상 17:17~22

엘리야의 기도에 하나님께 응답하시길,

숨이 끊어진 죽음을 당한 아이에게

영혼이 돌아옴으로 다시 살아났습니다.

 

삶과 죽음의 본질은

영혼의 존재유무 입니다.

 

그 사람안에 영혼이 있어야 살아있는 사람이고,

그 사람안에 영혼이 없다면 죽은 사람이죠.

 

영혼이 존재한다? 존재하지 않는다?

이 문제는 왜 중요할까요?

 

◆ 나의 영혼의 고향, 하늘나라 ◆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신앙의 목적을

다시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땅에서의 부귀영화?

아닙니다.

바로 나의 영혼이

구원받아 천국으로 돌아가기 위함입니다.

 

앞서 살폈던 믿음의 조상들이

이 땅에서의 생활은 

외국인과 나그네라 증거하며

더 나은 하늘의 것을 바라보았듯,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시간도

그와 마찬가지 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죽음을 맞이한 이후,

심판이 기다린다 하였습니다.

이땅에서의 행위를 따라

나의 영혼의 거취가 결정됩니다.

 

이땅에서는 비록

외국인과 나그네처럼

하늘고향을 바라며

살았던 믿음의 선진들의 삶은

오늘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살아가야 할 모습이기도 합니다.

 

 

 이 땅 위에는 우리가 차지할 영원한 도성이 없읍니다.
우리는 다만 앞으로 올 도성을 바라고 있을 뿐입니다.
히 13:14 [공동번역]

 

영원한 것 하나 없는 이 세상을 살아가며

영원한 것을 얻기 위해

아등바등 살아가는 우리들이

한번쯤은 영혼에 대해

생각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