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 2편의 내용에서 조금 더 보충을 해볼까 합니다.
요한계시록 22장에서 생명수를 주시는 성령과 함께 등장하시는 신부에 대하여 교회(성도)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꼭! 읽어보시면 참 좋겠습니다.
계 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성령과 신부가 무엇을 합니까?
"오라"고 부르십니다.
왜 오라 하셨습니까?
원하는 자들로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셨습니다.
그럼 여기서 우리는 오라고 부르고 계시는 성령과 신부를 확인해 볼 수 있고,
그 음성을 듣고 생명수를 받으러 나아가는 자들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새번역] 계 22:17 성령과 신부가 "오십시오!" 하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을 듣는 사람도 또한 "오십시오!" 하고 외치십시오.
목이 마른 사람도 오십시오. 생명의 물을 원하는 사람은 거저 받으십시오.
다른 번역본들을 통해 우리는 위 말씀을 조금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령과 신부께서 오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그 음성을 들은 자들 역시 동일하게 오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한 구절의 맥락을 잘 살펴본다면,
성령과 함께 생명수를 주시고 계시는 신부가 결단코 교회(성도)가 될 수 없음을 확인할 수 있지요!
그 음성을 듣고, 오라 외치는 그들이 교회(성도)이지 않습니까!?
성령과 함께 생명수를 주시는 그 분은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계 22:5-7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 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새번역] 22:6 또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나는 알파며 오메가, 곧 처음이며 마지막이다. 목마른 사람에게는 내가 생명수 샘물을 거저 마시게 하겠다. 이기는 사람은 이것들을 상속받을 것이다.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자녀가 될 것이다.
생명수 샘물로 목 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시겠다 하신 이가 누구십니까?
바로 하나님이시라 알려주셨습니다.
생명수를 주시는 권한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성도가 성도에게 줄 수 있는 권한이 아닙니다.
( 넘볼껄 넘봐야죠 -_- )
성령과 신부는 하나님이시란 사실!
이것만큼은 잊지말고, 꼭 기억해주셨음 좋겠습니다~!!
우리는 그 음성을 듣고 함께 외쳐야 할 입장, 생명수를 받으러 나아가야 할 입장임을 잊지맙시다~~
'바르게전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교회』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일인가? ① (25) | 2020.11.20 |
---|---|
『하나님의교회』어머니하나님은 없다고 하는 이들에게 ⑤ (16) | 2020.11.15 |
『하나님의교회』어머니하나님은 없다고 하는 이들에게 ③ (7) | 2020.11.13 |
『하나님의교회』어머니하나님은 없다고 하는 이들에게 ② (17) | 2020.11.12 |
『하나님의교회』어머니하나님은 없다고 하는 이들에게 ① (12) | 2020.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