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어머니하나님은 없다고 하는 이들에게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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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쏨의 경험담을 좀 담아보았습니다.

몇년 전, 이야기 입니다만,

지역 내에서 하나님의교회를 매우 싫어하던 교회를 다니던 친정엄마의 친구분께서 저희엄마에게 전도를 하시려다가 저와 마주친 일이 있었습니다. (저희엄마도 하나님의교회 다니고 계신것을 모르시고;;)

친정엄마가 잠시 자리를 비우셨을때, 오셨는데요

저에게 그러더군요.

A: 너가 어려서 잘 모르나본데, 성령과 신부는 하나님과 교회(성도)를 의미하는것이지, 하나님의교회에서 말하는 어머니하나님은 아니야.

나: 그래서 교회가 생명수를 줄 수 있어요? 주세요. 그럼 저도 아주머니의 말을 들어볼게요.

생명수 어떻게 주실건데요? 그게뭐든간에 저 줘보세요. 보여주셔야 저도 믿죠

A: 어머~ 얘, 너는 너무 빠졌다~

 

라며 이야기를 접으시던 기억이 납니다.

 

여러분은 이대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교회가, 혹은 성도가 성도에게 생명수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생명수는 누가 줄 수 있는가?

성령과 더불어 신부가 무엇을 주신다 하였습니까? 생명수 입니다.

 

성경에서 생명수는 누가 누구에게 줄 수 있다고 가르침을 주시는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성경은 생명수를 주실 수 있는 권능이 오직 구원자이신 하나님께만 있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렘 2:13 내 백성이 두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

 

성부시대에는 생명수의 근원이 오직 구원자이신 여호와 하나님께만 있다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한 수많은 선지자들이 있었지만, 성경 그 어디에도 선지자들이 생명수를 주셨다는 말씀은 없습니다.

 

요 4:14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성자시대 역시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 생명수를 허락해주셨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사도들도 많았지만, 그 어디에도 사도들이 생명수를 주었다는 말씀은 없습니다.

 

시대를 막론하고, 성경 그 어디에도 성도가 성도에게 생명수를 준다는 말씀은 없어요.

그럼 이런 일관된 가르침을 통해 봤을때,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 역시 구원자이심을 우리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계 21:5-7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 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계시록 21장에서는 하나님께서 목마른 자들에게 생명수를 주신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어 계시록 22장에서는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주시겠다 하셨습니다.

 

그럼 우리는 이 내용을 통해, 성령과 신부 역시 우리의 구원자이신 하나님이시란 사실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어머니하나님이 맞아요!

결코, 성도가 성도에세 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