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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 성경한구절 :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

by 쏨♡ 2020. 11. 8.

 

[새번역] 계 21: 9-10 일곱 천사가 마지막 때에 일곱 재난이 가득 담긴 일곱 대접을 가졌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나에게로 와서 말하기를 "이리로 오너라. 어린 양의 아내인 신부를 너에게 보여 주겠다" 하고, 나를 성령으로 휩싸서 크고 높은 산 위로 데리고 가서,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 도성은 하나님의 영광에 싸였고, 그 빛은 지극히 귀한 보석과 같고, 수정처럼 맑은 벽옥과 같았습니다.

 

사도요한은 예수님의 계시를 받고 마지막 예언서를 기록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가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에 대해 기록하기를 "어린양의 아내이자 신부이다" 하였습니다.

벽돌로 지어진 도성이 하늘에서 뚝! 떨어졌을까요?

그럼 사도요한이 바라보았던 예루살렘은 무엇일까요?

 

어떤이들은 그러더군요. 요한계시록은 개인이 풀 수 있는 예언서가 아니기에, 보지 않는게 맞다구. . . .

볼 필요 없는 성경의 말씀을 하나님께서 왜 성경으로 엮어주셨을까요?

억지로 풀다보니 자신들의 생각으로 증명할 수 없으니 하는 이야기지요..

 

 

사도바울은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을 일컬어 우리 어머니라 했습니다.

죽음을 불사하고 복음을 전파했던 사도바울에게 하나님께서는 천국을 보여주시며, 그의 복음을 응원해주셨습니다.

천국을 바라봤던 사도바울은 하늘에 계신 우리 어머니도 바라봤습니다.

 

그리고 어느순간, 어느때가 되니 

사도요한은 그 거룩한성 예루살렘이 하늘에서부터 이땅으로 내려올것이라 예언한 것입니다.

 

어머니하나님을 믿고자한다면, 믿을 수 밖에 없는 말씀들이 성경을 통해 증명됩니다.

그러나 아무리 확실한것도 믿기를 거부한다면, 

아무 효력이 없겠죠. . .

 

전 가끔, 

하늘의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바라보았던 사도들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상상해보곤 합니다.

 

그리고 이 시대 육체를 입고 이땅에 함께 하시는 어머니하나님을 모시는 우리들이 얼마나 축복받은 사람들인지. . . 

늘 가슴에 새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