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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 : 작가도 틀린 문제

by 쏨♡ 2020. 10. 28.

패스티브닷컴에서 글을 읽다가, 무릎을 탁!! 치는 좋은 내용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언젠가 한번, 저도 작가도 틀린 수능문제에 대해 기사를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작가의 의도와 상관없는 이런 쓸데없는 문항들 같으니!! 그러니 내가 틀린거야"라며 자기 위안을 삼았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러고보니, 오늘날 성경의 저자이신 하나님의 의도와 상관없이 해석하고 문제풀이를 하는 수많은 신학자들이 생각났습니다.

오늘은 이 내용을 함께 공유해보겠습니다 :D


https://unsplash.com/

작가도 틀린 문제 - 죽은 문학 교육

"내가 쓴 시가 나온 대입 문제를 풀어봤는데 작가인 내가 모두 틀렸다."

최승호 시인이 자신의 시가 출제된 수능 모의고사를 풀고 나서 한 말이다. 그는 "작가의 의도를 묻는 문제를 진짜 작가가 모른다면 누가 아는 건지 참 미스터리"라는 쓴소리도 덧붙였다. 십수 년 전, 시인 신경림도 한 중학교에서 본인의 시에 관한 10개의 문제 중 겨우 세 문제밖에 맞히지 못했다. 소설가 황석영도 자신의 소설을 예제로 출제한 국어시험문제를 풀어보았다. 결과는 60점이었다.

 

왜 이런 웃지 못할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교육이 작가의 의도보다는 문제 출제자의 의도에 더 주력하기 때문이다. 출제자가 작가의 의도와 다르게 문제를 내더라도, 좋은 점수를 받아야 하는 학생들에게는 출제자가 작가의 의도와 다르게 문제를 내더라도, 좋은 점수를 받아야 하는 학생들에게는 출제자의 해석이 더 중요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이러니 작가가 자신의 시에 얽힌 문제를 풀지 못하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이에 대해 최승호 시인은 "이런 가르침은 가래침"이라며 죽은 문학 교육에 일침을 가했다.

 

목사의 자의적 성서 핵석 - 죽은 성경 교육

오늘날 교회 안에서도 잘못된 성경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성경의 저자이신 하나님의 의도와 상관없이 목사들이 성경을 풀이한다. 묵시록강해, 이사야강해, 요한복음강해 등 수많은 강해서를 출판하며 진리를 논한다. 안타깝게도 신도들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목사의 가르침에 더 귀를 기울인다. 그것이 성경에 없는 것이라도 말이다. 대표적으로 일요일 예배와 크리스마스를 들 수 있다. 하나님조차 알지 못하는 것을 증거하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성경의 저자는 하나님이시다. 따라서 성경을 제대로 풀어주실 분도 하나님밖에 없다.

마지막 사도, 요한은 다윗의 뿌리만이 성경의 비밀을 개봉해주실 수 있다고 기록했다.

 

다윗의 뿌리 등장 - 올바른 성경 교육

 

https://unsplash.com/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 . . 이 책(성경)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 . .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인을 떼시리라 (요한계시록 5:1, 4~5)
나 예수는 . . .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6)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다윗의 뿌리는 재림 예수님이다. 이천 년 전 초림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구원의 말씀, 즉 새 언약의 진리가 한때 인봉되었다가 후에 다시 개봉하실 역사에 대한 예언이기 때문이다.

 

이천 년 전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진리는 새 언약 안식일과 유월절을 비롯한 3차의 7개절기다. 초대교회 사도들은 예수님께서 친히 교육하시고 본보여주신 행적들을 성경에 낱낱이 기록했다. (누가복음 22:1~10, 누가복음4:16, 요한복음 7:2,37~39)

 

공교롭게도 생명의 절기들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고 사도들이 순교당한 이후에 모두 폐지되었다. A.D. 321년에는 안식일이, 325년에는 유월절이 사라졌다. 대신 태양신 숭배일인 일요일 예배와 태양의 신생을 축하하는 크리스마스 등의 거짓 교리가 그 자리를 메웠다. 이후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새 언약을 지키는 사람이 있다면, 이단으로 간주되어 처참한 죽임을 당했다. 성경의 모든 진리가 완전히 봉해진 것이다.

 

진리가 봉해진 상태에서,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따라서 성경의 진리를 다시 개봉해주시는 분을 만나야 한다. 이분이 바로 다윗의 뿌리이신 재림 예수님이다. 성경의 참 저자요 우리가 찾아야 할 구원자인 것이다.

 

만약, 재림 예수님께서 오늘날 기성교단이 해석해놓은 강해서를 토대로 문제를 푸신다면 얼마나 맞히실까. 목사가 자의적으로 해석한 강해에 대해, 성경은 다음과 같이 경고하고 있다.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베드로후서 3:16)

 

재림 예수님이 아닌 다른 이의 가르침을 받는다면 멸망에 이르고 만다. 제대로 된 성경교육을 받으려면 반드시 재림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


 

작가도 틀린 문제 - 작가가 자신의 시에 얽힌 문제를 못 푸는, 미스터리한 일

작가도 틀린 문제 - “내가 쓴 시가 나온 대입 문제를 풀어봤는데 작가인 내가 모두 틀렸다.” 최승호 시인이 자신의 시가 출제된 수능 모의고사를 풀고 나서 한 말이다. 그는 “작가의 의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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