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 성경한구절 : 예수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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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5:6-9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요즘 많이 생각나는 구절이예요.

의인을 위하여,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 혹 있을지라도

죄인을 대신하여 죽음을 선택하는 이는 없습니다.

그러나 죄 많은 우리를 대신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죽으심을 당하셨습니다.

너희가 비록 죄인일지라도 사랑한다... 그 간절하심을 남겨주신채 말입니다.

 

수많은 사건사고들을 접하면서 가끔은 감정이입이 됩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다보니,

내가 저 상황이였더라면 나는 어떻게 했을까 싶기도 하면서 말입니다.

내 살과 피를 이은 내 자녀를 위한다면 못할것이 없겠죠..

그것이 비록 죽음의 대가가 따른다 할지라도 말입니다.

 

연장선상에서 생각해보니,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감히 느껴보았습니다.

완전무결하신 하나님이시련만,

죄인들을 위해 단번에 드리신 바 되신 우리 예수님. . .

그 사랑 잊지 않고,

십자가에서 흘려주신 보혈의 피로 세우신 새언약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지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