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르게전하기

『하나님의교회』성경, 믿어야할까? 말아야할까? ②

by 쏨♡ 2020. 10. 15.
 

『하나님의교회』성경, 믿어야할까? 말아야할까? ①

하나님을 믿는 분들에게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참 소중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분들에게는 한번쯤은 읽어볼만한 책, 혹은 그리스로마신화 같은 그런 책일거예요. 뭐, 하나님�

ymjj17.tistory.com

1편에 이어서, 예수님의 관한 예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예수님의 예언과 성취

사 53:1-5 . . .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으며 . . .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이사야선지자는 700년후에 등장하실 예수님에 관해 예언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하실 고난에 대해 구체적으로 표현합니다.

그가 찔림을 당하고, 채찍에 맞으시며, 고난을 당하시는 이 모습은 우리는 4복음서를 통해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기까지의 예수님의 모습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 27:26-30, 35, 요 17:34)

 

또한 예수님께서 죽으신 이후의 상황도 예언을 하고 있는데요

 

사 53:9 그는 강포를 행치 아니하였고 그 입에 궤사가 없었으나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

 

이 예언대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실 때 좌우편에는 두 강도가 함께 했으며 (마 27:38),

운명하신 이후에는 부자였던 아리마대 요셉의 묘실에 안치되었습니다. (마 27:57-60)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탄생에 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사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 예언대로 예수님께서는 처녀인 마리아의 몸을 통해 탄생하셨습니다. (마 1:18-23)

또, 예수님께서 탄생하실 장소에 대해서도 예언되어 있습니다.

 

미 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찌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근본이 태초이신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 곧 하나님이십니다.

이 예언따라 예수님께서는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셨습니다. (마2:1-6)

또한, 예수님께서 어디에서 복음을 전파하실것인지도 알려주셨습니다.

 

사 9:1-2 전에 고통하던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스불론과 납달리땅은 크게 보면 다 갈릴리 지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시고 그곳 백성이 큰 빛을 본다는 예언대로 예수님께서는 갈릴리에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 마4:12-16)

 

예수님의 탄생부터 죽으심까지 그 모든 순간이 예언의 성취였습니다.

예언따라 오셔서 예언대로 살아가신 이 모든 장면을 성경에 담으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성경의 많은 그 예언들이 쓰여질 당시에는 잘 이해되지 않았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지나고 보니 그 모든 예언은 말씀 그대로 다 이루어졌습니다.

그렇기에 이시대 성경을 읽는 우리들은 성경의 모든 예언을 멸시치 말아야 합니다.

 

https://unsplash.com/

♤ 우리에게 이루어질 예언 ♤

 

살전 5:20 예언을 멸시치 말고

왜 예언을 멸시치 말아야 할까요?

성경의 예언은 반드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지나간 예언들을 통해 모든것이 이루어졌음을 확인했다면,

이시대 남은 예언들도 어떻게 될것을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들에게 남은 예언도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그렇담, 우리는 어떤 믿음의 자세를 가져야 할까요?

반드시 이루어질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성취될 예언에 동참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성경에 남은 예언들은 반드시 나에게 이루어질 예언입니다.

 

계 14:1,12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마지막 때 구원받을 성도들은 어린양이신 하나님과 함께 시온에 모여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구원자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알려주고 있습니다.

 

구원받을 성도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절기 지키는 시온안에 끝까지 머물러야 할 것입니다.

또한 성경은 구워받을 성도들이 모인 시온이 재앙의 도피처라 알려주고 있습니다.

 

 

구원의 백성들이 모인 장소 시온, 우리가 거해야 할 장소 아니겠습니까?

구원은 반드시 시온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렇다면 내 발을 디딘 장소가 어디인지 잘 분별해야 합니다.

 

지금껏 짧게나마 살핀 예언과 성취의 장면들은 우리가 반드시 깨달아야 할 구원의 소식입니다.

예언을 멸시치 마십시오!

겸손한 마음으로 예언을 살필때, 우리는 구원의 소식을 들을 수 있습니다!

 

예언을 믿고자 한다면, 우리는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