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성령 받으셨나요? 초막절 지키셨나요?

 

초막절, 하나님의 중요한 약속인 '성령의 축복'을 받는 절기

나팔절로부터 시작하여 이어지는 절기, 초막절!

그리스도인이라면 응당 지켜야 할 초막절이지만, 오늘날에는 많은 분들이 초막절에 대해 모를뿐더러 알고자 하지도 않죠..ㅠㅠ

초막절이 어떤 의미와 축복이 담겨있는지 제대로 깨닫는다면 앞다투어 지켜야 할 절기인데 말이죠..

 

초막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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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 내려온 모세는 백성들에게 십계명을 보관할 성막 지을 재료를 모으게 합니다. (출 34:27-35)

성력 7월 15일부터 7일간 성막 지을 재료인 금, 은, 포복, 목재 등 자원하는 사람들은 넘치도록 하나님께 드리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막 지을 재료를 준비한 7일을 기념하고자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이 날을 기억하게 하시려고 초막절을 정하셨습니다.

 

레 23:39-43 너희가 토지 소산 거두기를 마치거든 칠월 십오일부터 칠일 동안 여호와의 절기를 지키되 첫날에도 안식하고 제 팔일에도 안식할 것이요 첫날에는 너희가 아름다운 나무 실과와 종려 가지와 무성한 가지와 시내 버들을 취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칠일 동안 즐거워할 것이라 너희는 매년에 칠일 동안 여호와께 이 절기를 지킬찌니 너희 대대로의 영원한 규례라 너희는 칠월에 이를 지킬찌니라 너희는 칠일 동안 초막에 거하되 이스라엘에서 난 자는 다 초막에 거할찌니 이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에 초막에 거하게 한줄을 너희 대대로 알게 함이니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초막절의 예언 성취

 

성경에서 사람을 나무로 표상하기도 하고 (렘5:14), 구원받을 성도들을 성전 재료(계3:12)로도 표현합니다.

곧 풀이나 나무로 초막을 만들어 놓고 그곳에서 칠일 간 기뻐하며 즐거워했던 의식이나,

모세시대 성막 지을 재료를 풍성히 모음으로 성막을 완성시켰던 일은 곧 나무로 표상되고, 성전 재료로 표상된 구원받을 하나님의 성도들을 모으는 일로 이루어집니다.

 

 

초막절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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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막절은 하나님의 능력인 성령을 허락받는 날입니다.

 

 슥 14:16-19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천하 만국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 오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하실 것인즉 만일 애굽 족속이 올라 오지 아니할 때에는 창일함이 있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열국 사람을 치시는 재앙을 그에게 내리실 것이라 애굽 사람이나 열국 사람이나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의 받을 벌이 이러하니라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않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않겠다 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는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 예언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많은 분들이 초막절을 지키지도 않고선, "성령을 받았다!"라고 하는데요. 

성경과는 전혀 관계없는 내용입니다.

 

요 7:37-39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예수님 역시 초막절에 성령을 받으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두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초막절을 지키는 자들에게 성령의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초막절을 지키지 않고 "성령을 받았다"는 그 성령은 과연 하나님의 축복일까요?

 

우리가 지키는 초막절은 성경이 증거 하는 초막절이며, 예수님께서 친히 성령을 약속하신 절기입니다.

초막적을 지키면 한해의 절기도 마무리 짓게 되죠..

2020년의 초막절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 절기입니다.

성령을 약속하신 기쁜 날, 넘치는 기쁨과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성령 축복 넘치도록 받으시길 바랍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