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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죄 사함을 기다린다면 당연히 지켜야 할 대속죄일

by 쏨♡ 2020. 9. 25.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혹시 생각해보셨나요?

 

그 간절하신 사랑을 하나님께서는 성경에 많이 담아주셨습니다.

 

죄 사함을 바라는 죄인된 하나님의 자녀들

 

 

롬 5:12 . . .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면 반드시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건 한 사람의 예외없이 당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인생의 죽음에 대해 "죄의 값"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우리가 죽어야 할 죄인이라는 말씀인데요

성경에서 표현하는 죄인에 대해 이해를 하지 못하면 하나님을 향한 신앙생활은 굉장히 어려움을 당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죄인이라, 또 죄 사함을 주시겠노라 약속하셨는데, 그 표현을 이해못하니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얼마나 진실될 수 있겠습니까?

 

성경에서 말하는 죄는 이땅을 살아가며 짓는 죄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죽음"은 우리가 지은 죄의 대가이기 때문입니다.

 

대체 우리가 어디서, 언제, 어떻게 지은 죄를 이야기 할까요?

 

[새번역] 잠 8:22-31 주님께서 일을 시작하시던 그 태초에, 주님께서 모든 것을 지으시기 전에, 이미 주님께서는 나를 데리고 계셨다. 영원 전, 아득한 그 옛날, 땅도 생기기 전에, 나는 이미 세움을 받았다. 아직 깊은 바다가 생기기도 전에, 물이 가득한 샘이 생기기도 전에, 나는 이미 태어났다. 아직 산의 기초가 생기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나는 이미 태어났다. 주님께서 아직 땅도 들도 만들지 않으시고, 세상의 첫 흙덩이도 만들지 않으신 때이다. 주님께서 하늘을 제자리에 두시며, 깊은 바다 둘레에 경계선을 그으실 때에도, 내가 거기에 있었다. 주님께서 구름 떠도는 창공을 저 위 높이 달아매시고, 깊은 샘물을 솟구치게 하셨을 때에, 바다의 경계를 정하시고, 물이 그분의 명을 거스르지 못하게 하시고, 땅의 기초를 세우셨을 때에, 나는 그분 곁에서 창조의 명공이 되어, 날마다 그분을 즐겁게 하여 드리고, 나 또한 그분 앞에서 늘 기뻐하였다. 그분이 지으신 땅을 즐거워하며, 그분이 지으신 사람들을 내 기쁨으로 삼았다.

 

솔로몬왕은 자신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이미 그 곁에 있었다고 합니다.

어떤 모습으로, 어디에 존재했겠습니까?

세상의 흙덩이조차 없을때였으니,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있었으리 만무합니다.

이 말씀을 통해 알 수 있듯이,

본디 우리는 하늘나라에 하나님과 함께 하던 영혼들, 즉 천사였음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대체 우리는 어떤 죄를 지었을까요?

 


[새번역] 사 14:12-15 웬일이냐, 너, 아침의 아들, 새벽별아, 네가 하늘에서 떨어지다니! 민족들을 짓밟아 맥도 못추게 하던 네가, 통나무처럼 찍혀서 땅바닥에 나뒹굴다니! 
네가 평소에 늘 장담하더니 '내가 가장 높은 하늘로 올라가겠다. 하나님의 별들보다 더 높은 곳에 나의 보좌를 두고, 저 멀리 북쪽 끝에 있는 산 위에, 신들이 모여 있는 그 산 위에 자리잡고 앉겠다. 내가 저 구름 위에 올라가서, 가장 높으신 분과 같아지겠다' 하더니, 
그렇게 말하던 네가 스올로, 땅 밑 구덩이에서도 맨 밑바닥으로 떨어졌구나.


[새번역] 겔 28:12-17 
사람아, 너는 두로 왕을 두고 애가를 불러라. 너는 그에게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는 정교하게 만든 도장이었다. 지혜가 충만하고 흠잡을 데 없이 아름다운 도장이었다. 너는 옛날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서 살았다. 너는 온갖 보석으로 네 몸을 치장하였다.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녹주석과 홍옥수와 벽옥과 청옥과 남보석과 취옥과 황금으로 너의 몸을 치장하였다. 네가 창조되던 날에 이미 소구와 비파도 준비되어 있었다. 나는 그룹을 보내어, 너를 지키게 하였다. 너는 하나님의 거룩한 산에 살면서, 불타는 돌들 사이를 드나들었다. 너는 창조된 날부터, 모든 행실이 완전하였다. 그런데 마침내 네게서 죄악이 드러났다. 물건을 사고 파는 일이 커지고 바빠지면서 너는 폭력과 사기를 서슴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거룩한 산에서 쫓아냈다. 너를 지키는 그룹이, 너를 불타는 돌들 사이에서 추방시켰다. 
너는 네 미모를 자랑하다가 마음이 교만하여졌고, 네 영화를 자랑하다가 지혜가 흐려졌다. 그래서 내가 너를 땅바닥에 쓰러뜨려 왕들 앞에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다.

 

하나님께 지음을 받아 영화로운 천상에 살던 천사들인 우리들이었으나,

하나님보다 높아지겠다는 교만한 마음을 품고, 하나님을 반역한 죄를 지었습니다.

 

성경은 수많은 죄악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언어를 순화하여 표현했다 할지라도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 지은 죄는 사망에 해당하는 죄입니다.

 

다시말해, 

하나님께 지은 죄값으로 받은 사형판결은 하나님께서 용서해주지 않으시면 결단코 천국으로 돌아갈 수 없는 일입니다.

 

죄 사함을 주시기 위해 이땅에 오신 하나님

 

벧전 3:18 그리스도께서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십자가 희생을 마다 않으신 목적이 무엇일까요?

죄인된 우리는 스스로 죄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죄값을 대신하여 희생하실 누군가가 필요한 존재들이죠. . .

그런 우리들을 위해 친히 사람되어 이땅에 오신겁니다.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오신 예수님. . .

우리의 죄가 다른 이도 아닌, 하나님을 향한 죄였습니다.

그런 우리들에게 죄 사함을 허락하시고자 친히 사람되어 오신 예수님. . .

그 사랑의 깊이가 느껴지십니까?

 

롬 5:6-8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떄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우리의 죄를 대신 짋어지시고 죽으심으로 우리들에게 죄 사함의 길을 열어주셨고,

당신을 향해 죄를 지은 우리일지라도 사랑한다, 사랑한다, 당신의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당신의 죽으심으로 죽어야 할 우리를 향해 죄 사함의 길을 열어주신겁니다.

 

죄 사함을 받을 대속죄일

 

 

하나님은 죽으시기까지 당신의 사랑을 보여주셨고,

우리를 향한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죄 사함을 받으라 허락하신 대속죄일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허락하신 은혜의 절기입니다.

 

지킬것인가, 지키지 않을것인가는 우리의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