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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복음이란 무엇일까?

by 쏨♡ 2020. 11. 30.

많은교회들이 복음을 전한다는 표현을 많이 쓰죠.

그런데 복음이란 무엇일까요? 왜 복음을 전한다는 표현을 할까요?

 

복음이란,

福音 (복 복, 소리 음)을 사용합니다. 복된소리라는 뜻!

세상에 수많은 좋은 소식들이 있겠지만,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의 입장에서 가장 좋은 소식은 단연코 구원의 소식일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이 세상에 오셔서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전파하신 천국복음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께서 바로 천국복음의 시작이 되어주신겁니다.

다시말해, 복음을 전파한다면 예수님께서 증거하신 그 말씀을 그대로 따라 행해야 한다는것이죠!

예수님께서 전파하신 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복음이 될 수 없습니다.

 

1. 예수님은 안식일을 지키셨다.

 

 

2. 예수님은 유월절을 지키셨다.

 

 

대표적으로 성경을 통해 예수님께서 전파하시고 친히 본보여주신 절기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바로 안식일과 유월절입니다.

혹자들은 말하길, 예수님께서 유대인으로서 지킨것이다! 라고 이야기하는데요.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마지막으로 당부하시길,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새번역: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침례받으시고 3년간 행하신 모든 행적은 유대인으로서의 행적이 아닌 그리스도로써의 행적으로 천국복음을 전파하신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내가 지금 예수님을 믿는다는 명분아래, 행하고 있는 모든것들은 예수님께서 전파하신 천국 복음인지 아닌지 분별해야만 합니다.

 

천국 복음으로 얻게 될 축복

https://pixabay.com/

천국복음을 잘 찾아서 따르게 된다면 우리는 어떤 축복을 받게 될까요?

 

하나님의 후사, 즉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가 될 것이고

하나님의지체, 곧 하나님과 한 몸을 이룰 자녀가 될 것이며

하나님의 약속, 여러약속이 있겠으나 결국 구원의 축복 아니겠습니까?

 

복음이란 도구로 우리에게 얻어질 축복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그저 말로만 복음을 외칠 것이 아니라,

진정한 복음이 무엇인지 반드시 알아야만 합니다.

 

(표준새번역) 살전 2:4 우리는 하나님께 인정을 받아서, 맡은 그대로 복음을 전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하는 것은 사람의 환심을 사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복음은 다른 천사의 소리가 아닌 구원자 예수님께서 이땅에 직접 오셔서 전파하신 것이죠!

그런 복음의 소식을 듣고 전파할 수 있는 축복은 하나님께서 인정한 자들에게 허락하신 은혜입니다.

결국 예수님께서 전파하신 복음, 그대로 전파하는 그 사명을 받았다는 것은 다시말해 하나님께로부터 인정받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로서 가장 가치있는 삶, 아닐까요?

 

(표준새번역) 롬15:16 하나님께서 이 은혜를 내게 주신 것은, 나로 하여금 이방 사람 앞에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게 하여,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제사장의 직무를 하게 하시려는 것이며, 그리하여 이방 사람들로 하여금 성령으로 거룩하게 되게 하여, 하나님께서 기쁨으로 받으실 제물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사명은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라 하였습니다.

제사장은 무엇을 하는 사람들입니까?

하나님의 성전안에서 제사를 집전하며 성전봉사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제사장들이 제사예식을 모른다는 게 말이 될까요?

 

그러나 우리는 주변에서 수많은교회가 복음을 전파한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전파하신 천국 복음을 온전히 전하는 교회를 보지 못했습니다.

 

안식일이든 일요일이든 뭐 중요하냐구요?

하루차이인데, 사랑의 하나님께서 그런걸 따지지 않으실거라 생각하십니까?

큰일날 생각이죠

 

(표준새번역) 창 4:3-5 세월이 지난 뒤에, 가인은 땅에서 거둔 곡식을 주께 제물로 바치고, 아벨은 양 떼 가운데서 맏배의 기름기를 바쳤다. 주께서 아벨과 그가 바친 제물은 반기셨으나, 가인과 그가 바친 제물은 반기지 않으셨다. 그래서 가인은 몹시 화가 나서, 얼굴색이 변하였다.

 

왜 가인의 제물을 반기지 않으셨을까요?

 

히 10: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훌륭한 제물을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이런 제물을 바침으로 말미암아 그는 의인이라는 증언을 받았으니, 하나님께서 그의 예물을 두고 증언하여 주신 것입니다. 그는 죽었지만, 그 믿음을 매개로 해서, 아직도 말하고 있습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그 예물을 증거하셨습니다. 그러나 가인은 자신의 생각대로 곡식으로 제물을 드렸기에 그 제물을 반기지 않으신겁니다.

 

다시말해, 안식일이든 일요일이든 무슨상관이냐고 생각해선 안된다는 겁니다.

가인 역시 최선을 다해 하나님께 제물을 드렸을겁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제물은 받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방법대로 해야 축복이 있는겁니다.

 

복음은 새 언약이다.

 

골 1:23 그러므로 여러분은 믿음에 튼튼히 터를 잡아서, 굳건히 서 있어야 하고, 여러분이 들은 복음의 소망에서 떠나지 말아야 합니다. 이 복음은 하늘 아래에 있는 모든 피조물에게 전파되었으며,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습니다.
고후 3:6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 언약의 일꾼이 되는 자격을 주셨습니다. 이 새 언약은 문자로 된 것이 아니라, 영으로 된 것입니다. 문자는 사람을 죽이지만, 영은 사람을 살립니다.

 

 

즉, 예수님께서 전파하신 복음을 전하는 교회에는 반드시 새 언약의 진리가 있어야 합니다.

그럼, 새 언약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요?

 

천국복음의 주인이신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을 가리켜 당신의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라 하셨습니다.

즉, 복음을 전하는 교회는 반드시 새 언약 유월절행해야 합니다.

새 언약 유월절을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게 됨으로써

그리스도의 후사가 되고, 그리스도의 지체가 되며, 그리스도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될 수 있는겁니다.

 

당신이 듣고 있는 복음은 새 언약 유월절을 증거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