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르게전하기

『하나님의교회』하나님께서 양육하시는 교회는 어떤 곳일까?

by 쏨♡ 2020. 12. 2.

https://unsplash.com/

세상에 참 많고많은 교회들이 있죠..

그런데 다들 한결같이 자신들이 참 진리교회다, 하나님께서 계신다고들 해요..

그러고선 자신들이 옳다고 이야기들 합니다.

 

이런교회들의 양상을 볼때, 대다수의 많은분들은 눈살을 찌푸리십니다.

하나의 예수님, 하나의 진리, 하나의 교회였을텐데, 요즘은 교회들이 부패했어.. 하시면서 말이죠..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양육하시는 교회가 있습니다.

2000년전에도, 오늘날에도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교회죠!!

 

그 사실을 여러분과 공유하려 합니다 :D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

 

사도행전 20장 28절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개역한글)
여러분은 자신과 양떼들을 위해 조심하십시오. 성령님이 여러분을 그들 가운에서 감독자들로 세우시고 하나님이 자기 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습니다. (현대인의성경)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피로 사신 교회가 있다 하셨습니다.

이 교회는 그 어떤 천사가 대신 한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피값으로 지불된 교회입니다.

 

그리고 당신의 제자들, 그 제자의 제자들로 하여금 보살피라 당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이 교회 너무 가고 싶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시고 보살피시는 교회,

사도들이 다녔도 돌보았던 교회,

그곳은 어디일까요?

교회의 명칭 : 하나님의교회

고전 1:1-2   하나님의 뜻으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나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가,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에 이 편지를 씁니다. 

사도바울이 다녔던 교회는 "하나님의교회" 였습니다.

그리고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식구들에게 편지를 나눕니다.

갈 1:13   내가 전에 유대교에 있을 적에 한 행위가 어떠하였는가를, 여러분이 이미 들은 줄 압니다.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몹시 박해하였고, 또 아주 없애버리려고 하였습니다.

사도바울이 개종하기 전, 자신이 예수님을 핍박하고 제자들을 박해했던 일에 대해 "하나님의교회"를 박해했다 증언합니다. 예수님께서 세우시고 사도들이 다녔던 교회가 어디겠습니까? 바로 "하나님의교회"입니다.

고전 11:22 여러분에게 먹고 마실 집이 없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이 하나님의 교회를 멸시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부끄럽게 하려는 것입니까? 내가 여러분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하겠습니까? 여러분을 칭찬해야 하겠습니까? 이 점에서는 칭찬할 수 없습니다.

유월절 성만찬의 가치를 깨닫지 못하는 자들에게 사도바울은 "하나님의교회"를 멸시한다 했습니다.

 

이로보건대,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의 이름은 "하나님의교회" 가 확실합니다.

그런데 이름만 하나님의교회면,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보살피시는 교회가 될까요?

 

피로 사셨다.

https://unsplash.com/

계 1:5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며, 자기의 피로 우리의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여 주셨고
계 5:9-10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노릇하리로다 하더라

왜 하필, 하나님의 피로 사셨을까요?

다른것이 아닌 하나님의 피여야만 했을까요?

우리의 죄로부터 우리를 살리실 방법이셨기때문입니다. . .

 

그럼 하나님의 피는 무엇일까요?

 

출 34:25  너는 내 희생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유월절 희생을 아침까지 두지 말찌며

구약 당시, 유월절은 어린양의 피를 흘려 지켰습니다.

그런데 왜 어린양의 희생을 가리켜 하나님의 희생의 피라 하셨을까요?

고전 5: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마 26:26-28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곧, 유월절 양의 실체는 예수님이셨습니다.

유월절은 하나님의 희생의 피가 담긴 절기입니다.

그렇기에 유월절을 가리켜 내 희생의 피라 말씀하신것이죠.

 

다시말해, 예수님의 피는 유월절 예식안에 담겨있습니다.

하나님의 피값으로 교회의 주인되신 예수님께서 그리 약속하셨기 때문이죠!!

 

엡 1:7 우리는 이 아들 안에서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따라 그의 피로 구속 곧 죄 용서를 받게 되었습니다.

https://unsplash.com/

 

예수님의 피를 믿는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피에 동참할때 우리는 축복도 받을 수 있는겁니다.

 

그저 지켜보는것이 믿음일까요?

믿는다는것은 행위가 수반됩니다.

믿는다면 그것을 따라 행동에 옮기게 되죠~!!

 

수많은교회들 중에, 하나님께서 보살피시는 교회는 "유월절 진리가 있는 하나님의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피값으로 지불하여 세운 교회이니 얼마나 사랑스러워 하실까요?

 

수많은엄마들이 자신의 자녀를 위해 극한상황에서는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습니다.

열달 고이 품어 피 흘려 낳은 내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그 어떤짓을 해도 사랑스럽죠. (물론 잠시 화도 나고 속상할때도 있지만요;;;)

 

하나님 역시 마찬가지 아니실까요?

피 흘려 세우신 교회, 하나님의교회를 바라보실 하나니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여러분께서 다니시는 교회는 하나님의 피값이 있나요?

잘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