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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창조주를 기억하는 안식일

by 쏨♡ 2020. 12. 23.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

저는 2020년의 마무리를 아주 정신없이 보냈어요. ㅎㅎㅎㅎ;;

이사도 하고 병간호도 하고...

다사다난한 12월이 저물어가네요 =_=

모두 건강합시다! 요즘 같은 시국에 병원가서 입원하는 환자도 힘들고, 보호자도 힘들어요 ㅠㅠ

 

여러일들을 겪으면서 하나님을 믿기에 얼마나 감사한가를 새삼 느꼈어요!

그래서 여러이웃분들도 하나님을 믿어보셨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D

 

https://unsplash.com/

육체와 영혼의 결합체, 사람

 

성경은 사람에 대하여 이야기하길,

흙인 육체와 하나님의 생기인 영혼으로 결합된 존재들이라 증거합니다. (창2:7)

육체 + 영혼

그리고 사람의 죽음에 대해서는 흙인 육체와 생기인 영혼이 분리된다하죠.

 

전 12: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우리는 죽기 전에, 무엇을 기억해야 할까요?

 

전 12:1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성경은 우리가 죽기전에, 우리의 창조자를 기억하라고 합니다.

왜, 그래야할까요?

어쩌면 이 문제는 우리가 이땅에 태어난 이유일수도 있습니다.

 

계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여기서 "죽은자"들은 그 영혼이 하나님께로 돌아온 자들입니다.

곧 우리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그들은 이땅에서 죽기이전의 행위를 따라 심판을 받는다 알려줍니다.

그래서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기 전에, 우리는 참 하나님을 만나야만 합니다.

 

창조주를 기억하라

 

https://pixabay.com/

그럼 우리가 죽기전에 기억해야 할 창조주하나님을 어떻게 잘 기억할 수 있을까요?

창조주하나님을 아는것으로 기억했다 말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안다면 우리는 그것을 증명하면 됩니다.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을까요?

 

 

창세기 1장의 내용을 보시면 하나님께서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시는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창세기 2장에는 6일동안,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권능을 기념하기 위한 안식이 등장하죠.

 

창 2:1-3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우리가 기억해야 할 창조주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권능을 기념할 안식일을 제정하시고, 그날을 기억도 하고 거룩히 지킬것에 대해 십계명 가운데 넷째계명으로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출 20:8-11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창조주하나님을 기억함을 증명할 방법! 바로 안식일을 지키는 우리의 행위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제정하신 이유는 바로 우리가 창조주하나님을 바로 알고 찾아오길 바라신거죠!!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

눅 16:19-26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 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예수님께서 주신 비유의 말씀을 살펴보면

부자와 거지가 죽어 바로 심판받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죽기전에 창조주를 기억하는 것이 ( 기억함을 증명할 안식일 지키는것이 ) 중요합니다.

죽고난 이후에는 돌이킬 방법이 없기 때문이죠. . .

 

안식일을 제외한 시간, 물질. . . .

그 어떠한 것으로도 안식일의 축복을 대신할 순 없습니다.

 

안식일은 우리의 창조주되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그 권능을 기념하는 축복된 날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안식일을 제대로 알고 지키는것만큼 중요한 일이 없습니다.

 

아직도 안식일이든 일요일이든 그깟 하루차이, 뭐 그리 중요하냐 생각하십니까?

그깟 하루차이가 아닙니다.

육체와 영혼이 분리된 이후, 우리의 행선지가 어디인지 결정지을 아주 중대한 문제입니다.

 

당장 먹고살기 힘든데 천국이 무슨소용이냐. . .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런데말이죠.. 

먹고 사느라 힘들었는데, 죽었더니 내 영혼이 그보다 갑절이나 더한 고통을 겪는다 생각해보세요..

저는 그것만큼 고통스러운 상상이 없더라구요..

 

가끔은 감당하기 버거운 어려운일들이 닥칠때마다 

나보다 더 힘든사람도 있고, 이 시간을 잘 버티면 또 지나간다 생각하며 스스로를 다독입니다.

그리고 생각하죠..

이런 힘들고 어려운 일 없는 천국소망이 있으니 참 행복하다... 이렇게말이죠...

 

많은분들이 함께 천국소망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