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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 유월절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켜보세요!

by 쏨♡ 2020. 2. 12.

수많은 재앙과 재난의 소식으로 마음이 어지럽습니다.

나비효과처럼 여기저기서 괴로움을 당하는 자영업자 소식, 부품이 없어 생산을 못하는 자동차, 등등

요즘 우리 주변이 많이 어수선하네요.

 

요즘 나오는 기사를 보니, 자가면역치유로 바이러스를 이겨내고 있다하니

우리들도 건강할때, 건강을 잘 챙겨야겠습니다.

 


간혹, 어떤분들은 하나님의교회를 가리켜 종말론자라 합니다.

세상이 끝난다!!! <- 라고 저희가 외친다 하더군요..

혹, 여러분도 하나님의교회 사람들은 종말을 바라보고 사는 사람들이라 생각하시나요?

 

재난의 시작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마24:3)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마24:6-8)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큰 지진과 기근과 온역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눅21:10-11)

2천년 전의 제자들 역시 세상끝날에 대해 궁금했었나 봅니다.

그 궁금증에 대해 예수님께서 답해주시길, 세상 끝날 재난의 징조에 대해 이야기 하셨습니다.

 

그럼 세상 끝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 예수님과 제자들 역시 종말론자입니까?

 

성경에는 이런 무서운 재앙에 대해 수없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재앙의 예언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벧후3:7)

 

사도베드로는 불로써 심판받을 날에 대해 예언하였습니다.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도다 가깝고도 심히 빠르도다 여호와의 날의 소리로다 용사가 거기서 심히 애곡하는도다나팔을 불어 경고하며 견고한 성읍을 치며 높은 망대를 치는 날이로다 내가 사람들에게 고난을 내려 소경 같이 행하게 하리니 이는 그들이 나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이라 또 그들의 피는 흘리워서 티끌 같이 되며 그들의 살은 분토 같이 될찌라 그들의 은과 금이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능히 그들을 건지지 못할 것이며 이 온 땅이 여호와의 질투의 불에 삼키우리니 이는 여호와가 이 땅 모든 거민을 멸절하되 놀랍게 멸절할 것임이니라 (습1:14,16-18)

새번역에선 이 내용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주님께서 심판하실 그 무서운 날이 다가온다. 득달같이 다가온다. 들어라! 주님의 날에 부르짖는 저 비탄의 소리, 용사가 기운을 잃고 부르짖는 저 절규.

 

용사가 기운을 잃고 부르짖는 심판의 날이 다가올것이라 하였습니다.

그때에는 우리의 금과 은이 우리를 보호해주지 못한다 했습니다.

이 무서운 심판의 날에 대해 말라기선지자 역시 예언하고 있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말4:1-2)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 . .용광로의 불길같이, 모든 것을 살라 버릴 날이라 새번역은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루지 않으실 일을 예언하지 않으십니다.

그럼 극력한 풀무불 같은 모든 것을 살라 버릴 예언의 순간은 반드시 올것입니다.

이에 대해 또다른 선지자의 예언한바를 살펴보면,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 엎으시고 그 거민을 흩으시리니 백성과 제사장이 일반일 것이며 종과 상전이 일반일 것이며 비자와 가모가 일반일 것이며 사는 자와 파는 자가 일반일 것이며 채급하는 자와 채용하는 자가 일반일 것이며 이자를 받는 자와 이자를 내는 자가 일반일 것이라 땅이 온전히 공허하게 되고 온전히 황무하게 되리라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하셨느니라 (사24:1-3)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장차 일어날 일들을 예고하였고, 오래 전에,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일들을 미리 알려주셨습니다. (사46:10)

그럼 땅을 뒤집어 엎으실 예언 역시 일어날 일에 대해 예언하신겁니다.

 

하나님께서 시대를 막론하고, 여러 선지자들을 동원하여 재앙에 대해 예언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모든 사람이 구원받길 바라시는 하나님

 

주의 약속은 어떤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벧후3:9)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2:4)

 

모두가 멸망받지 않고구원받길 바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렇기때문에 처음부터 끝을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재난과 재앙에 대한 경고의 말씀을 성경에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이러한 재난과 재앙이 있을것이니, 멸망 받지말고 재앙속에서 구원받길 바라시는거죠.

 

하나님께서는 경고의 기별을 전파하실때, 구원의 소식도 전파하십니다.

 

유월절은 어느시대든지, 지키는 자들에게는 재앙 가운데 구원을 약속하신 절기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언하신 재앙은 인간적인 그 어떤 방법으로도 해결이 안됩니다.

스바냐선지자는 "그들의 은과 금이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능히 그들을 건지지 못할 것이며" 라고 예언하였습니다.

 

아모스선지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분명하게 경고하셨습니다.

 

땅 속, 하늘 위, 바다 속. . . 그 어디도 우리가 피할 곳은 없다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시대마다 유월절을 지키는 이들에게 재앙 가운데 구원을 허락하셨고, 그 모든 일들의 기록을 성경에 담아두셨습니다.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안위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롬15:4)

 

하나님의교회는 종말을 외치는 게 아닙니다.

성경에 기록된 구원의 소식을 전하는 곳입니다.

TV만 틀면 우리의 마음을 어지럽히는 수많은 재앙과 재난의 소식안에 우리의 구원을 위한 소식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에서는 하나님께서 제시해주신 구원의 소식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유월절을 지켜보시면 어떨까요?

하나님께서는 모든이들의 구원을 위해 오늘도 기다려주시고, 기회를 주고 계십니다.

 

2020년 4월7일 전세계 하나님의교회에서 유월절이 거행됩니다.

그곳에 여러분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