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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이후의 삶에 대해, 하나님의교회에서 배워보세요!

by 쏨♡ 2020. 2. 10.

여러분은 죽음에 대해 얼마나 생각해보셨나요?

아마도 사춘기시절을 겪으면서 죽음에 대해, 나라는 존재에 대해 한번쯤은 고민해보셨을거예요.

 

저 역시도 사춘기시절, 내가 죽으면 어떻게 되는걸까?에 대해 엄청난 고민도 해보고, 죽음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을 갖기도 하였는데요.

하나님의교회를 다니면서 나의 죽음이 끝이 아니라, 나의 영혼이 갈 천국이 있음을 깨닫고 나니, 죽음에 대한 공포가 풀려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누가복음 16:19~31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 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께서 허락하신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를 보시게 되면, 부자가 죽어 장사되매 음부(지옥)에 갔다 하였습니다. 

많은분들이 죽음 이후에 대해 고민하지 않고, 혹은 죽음 이후의 세계가 없다 생각하지만, 

우리의 구원자 되신 예수님께서는 죽음 이후에도 여전히 나의 삶이 유지되고 있음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나, 많은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부자는 죽어 그 세계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천국과 지옥을 선택할 시간이 아닌, 천국과 지옥으로 판결이 나는 시간입니다.

 

하여 부자는 자신은 지옥에서 돌이킬 수 없음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간청하길 아직 아버지 집에 죽지 않은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이 고통받는 지옥에 오지 않게 해달라 합니다.

 

부자의 형제 다섯... 이땅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의 입장이 아니겠습니까?

 

"고통받는 곳"이라는 사실에 대해 부자는 죽어서 알았지만, 하나님께서는 많은이들에게 지금도 당신의 말씀을 전파하시는 가운데 있습니다.

그러니, 죽음을 맞이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 이 글을 읽고있는 우리는 고통받는 곳에 가지 않을 기회를 얻은겁니다.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죽은 뒤에는 우리에게 천국에 갈 기회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시편 146:4

[개역한글]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
[새번역] 사람은 숨 한 번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니, 그가 세운 모든 계획이 바로 그 날로 다 사라지고 만다.

 

죽은 뒤에는 눈에 보이는 모든 일들이 끝납니다.

죽은이의 이름으로 남은 땅, 집, 은행계좌, , , 등 모든것들이 사망신고를 끝으로 이땅에서 사라집니다.

죽으면 모든것이 끝나는 이치는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알면서도 매여사는게 우리네 인생살이죠. . .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찾으라 하셨습니다.

 

시편 146:1-5

[개역한글]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찌니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새번역] 할렐루야. 내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내가 평생토록 주님을 찬양하며 내가 살아 있는 한, 내 하나님을 찬양하겠다.
너희는 힘있는 고관을 의지하지 말며, 구원할 능력이 없는 사람을 의지하지 말아라.
사람은 숨 한 번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니, 그가 세운 모든 계획이 바로 그 날로 다 사라지고 만다.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고 자기의 하나님이신 주님께 희망을 거는 사람은, 복이 있다.

나의 생전에, 즉 살아있을때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하였습니다.

왜그럴까요? 

이땅의 모든것은 호흡이 멈추면 끝나지만, 그 다음 우리의 영혼이 가야할 천국과 지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겸손하게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천국에 나아가라는 말씀을 두신겁니다.

 

고통받는 곳에 가지 않으려면?

 

누가복음 16:27-31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찌니라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찌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내 형제에게 증거하게 하여" .  .  . 죽음을 맞이하기 전에 영혼을 위한 투자의 기회를 달라는겁니다.

누구나 한번 태어난 이상 모두 죽습니다.

죽는다는 이 문제에는 이견없는 확실한 사실이죠. . .

 

우리는 죽음을 맞이하기 이전에, 영혼의 삶을 위한 준비도 해야 합니다.

 

심는대로 거두리라

우리는 살아있는동안, 육의 세계에 속합니다. 그래서 이땅에서 잘 먹고 잘 사는것도 중요합니다.

다만, 죽음 이후에 대해 고민해보고 그 세계도 준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죽은 뒤에는 오직 두려운 심판이 기다릴뿐, 천국에 나아갈 준비의 시간이 될 수 없습니다.

 

이땅에서의 행위대로 모든것은 결정납니다.

 

갈라디아서 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지금 우리는 육체를 위해 심을수도, 영혼을 위해 심을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땅에서의 삶이 녹록치 않기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 영혼의 준비는 사치처럼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보다 이땅에서 치열하게 살아온 우리가 죽어서까지 고통받는 건, 정말 무서운일이잖아요.

 

비록 이땅에서는 잠시의 고난과 고통으로 괴롭더라도,

다시는 사망도, 애통도, 고통도, 저주도 없는 영화로운 천국을 소망으로 살아간다면,

상상만으로도 기쁜 이 일을 함께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