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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하나님께서 축복을 약속하신 예배 "안식일"

by 쏨♡ 2021. 2. 10.

오늘날 많은 교회들은 일요일예배를 지킵니다.

그리고 그날을 일컬어 '주일()'이다 표현을 하죠.

워낙 오랜 세월 전부터 일요일예배를 지켜야서 너무나 당연하듯 알고 있지만

실상 하나님께서 예배일로 제정해주신 날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안식일" 입니다.

 

■ 안식일의 유래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엿새동안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일곱째날 안식하십니다. 

 

 

안식일은 '편안히 쉬는 날' 이라는 뜻으로,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을 안식일로 제정해주시고 창조주의 권능을 기념케 하는 기념일로 삼아주셨습니다.

 

우리가 지켜야 할 이 거룩한 안식일은 천지창조와 더불어서 시작된 것 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안식일은 천지창조가 바뀌지 않는 한,

복 주시마 약속하신 일곱째날 안식일은 변함이 없습니다.

 

■ 십계명 -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하나님께서는 축복을 약속하신 일곱째날에 관하여 십계명의 넷째계명으로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시는지 느껴지십니까?

 

우리는 1년 365일을 살면서 모든 날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내 생일, 남편 생일, 아이들 생일 등 특별한 의미가 있는 날들을 기억하고 챙기게 되죠.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특별히 구별하셨고,

그날을 기억할 뿐만 아니라 거룩히 지킬 것에 대해서 계명으로 세우셨습니다.

 

그럼, 우리가 축복 받길 바라며 하나님께 나아가야 할 예배일은 "안식일" 입니다.

 

 

안식일을 지키는 자들의 하나님이 되어 주시며,

안식일을 지키는 자들은 하나님의 백성이라 표징 삼아 주셨습니다.

 

다시말해, 우리는 안식일을 통해 우리에게 복 주시며 거룩함을 입혀주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깨닫고 나아가는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그런 우리들에게 넘치는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는 축복을 받아야 하는 입장입니다.

그럼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날, 겸손히 나아가야지 

사랑의 하나님께서 토요일이든 일요일이든 예배 드리면 다 해주실거다~ 라며 아무때나 복 달라 하면 하나님께서 주시겠습니까?

 

■ 신약시대에도 여전히 안식일은 지켜졌다.

 

혹은 말하길, 구약시대에는 안식일을 지켰으나 신약시대에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고 일요일예배를 지켰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구원자 되신 예수님께서는 이땅에 오셔서 안식일을 지키는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혹은 또 말하길,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시고 부활 하신 뒤, 예배일이 바뀌었다고도 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시고 부활승천 하신 뒤, 예수님을 영접한 사도바울도 여전히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그러니 그 어떤 이유와 변명으로도 일요일예배는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예배가 아님을 알 수 있을뿐더러, 성경에도 없는 예배날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진정한 축복 받길 바라신다면, 우리는 안식일로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진정 바라시는 예배를 드리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