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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 : 설교추천

by 쏨♡ 2021. 3. 4.

인생을 살면서, 우리는 수많은 기회를 만나게 됩니다.

기회를 잡는가 잡지못하는가, 그것은 우리의 선택이겠지만 ^^

기회는 늘 주어지는게 아니니깐, 주어진 기회를 꼭! 잡아야겠지요?

 

그럼 하나님을 깨닫고 만난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는 무엇인지 살펴볼게요!

 

예수님께서는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주러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눅 19:10)

그런 예수님을 만나 육신의 질병을 고친 사람들도 있고, 단순히 기적을 경험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구원의 기회는 놓쳐버립니다.

기회를 제대로 활용한 사람들은 "예수님을 향한 믿음"이 기반되어야 합니다.

 

마 8:5-10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가로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와하나이다 가라사대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백부장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기이히 여겨 좇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백부장의 믿음은 하인의 질병도 고칠 수 있었습니다.

 

마 9:19-22 예수께서 일어나 따라 가시매 제자들도 가더니 열 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지니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가라사대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시로 구원을 받으니라

 

당시 혈루증을 앓은 사람이 이 여인 하나였을까요? 그러나 예수님께 모두가 나아온것은 아닙니다.

옷을 만진다 하여 이가 나은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을 향한 올바른 믿음이 구원의 길로 인도한것이죠!

 

마 4:17-23 17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저희는 어부라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저희가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이 그 부친 세베대와 한가지로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저희가 곧 배와 부친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와 요한, 야고보를 보며 "따라오너라" 부르십니다.

복된 일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허락해주셨습니다.

 

그 기회를 붙잡은 이들은 결국 구원받은 사도의 반열에 오른겁니다!

 

 

예수님께서는 같은 음성으로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결국 하나님을 만난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기회를 주셨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이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기회를 허락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기회, 잡아야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부르심을 받아 믿음을 가득 채워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을 누릴 줄 아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