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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하나님의 피로 세우신 교회

by 쏨♡ 2021. 3. 7.

이 지상에는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시고 양육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성경은 그 교회를 가리켜 "피로 사신 교회"라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피로 사신 교회를 찾아야 합니다.

이곳이 하나님께서 세우신 유일한 구원의 장소입니다!!

 

그런데, 왜 하필 하나님의 피로 세우셨을까요??

하나님의 피 값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계 1: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계 5:9-10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노릇하리로다 하더라 

 

하나님의 피로 우리는 죄에서 해방을 받았습니다.

다시말해 죽어야 할 우리들을 살려주시고, 천국 갈 수 있는 기회를 베풀어 주신겁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께서 2000년 전 친히 사람 되어 이땅에 오셨고,

십자가의 희생 마다않으시며 당신의 피를 흘려주신 겁니다.

 

그럼, 지금부터 하나님의 희생과 사랑을 담아 세워주신 교회의 명칭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하나님의 피로 세우신 교회의 명칭 : 하나님의교회

 

고전 1:1-2 [새번역] 하나님의 뜻으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나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가,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에 이 편지를 씁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여러분에게 문안드립니다. 또 각처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이들에게도 아울러 문안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사람들의 주님이시며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에 있는 성도에게 편지하길,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에 이 편지를 쓴다고 하였습니다.

 

다시말해, 2000년전 예수님께서 친히 이땅에 오셔서 세우신 교회의 명칭은 하나님의 교회이며,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고 따르던 성도들의 교회임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갈 1:13 / 23 [새번역]  내가 전에 유대교에 있을 적에 한 행위가 어떠하였는가를, 여러분이 이미 들은 줄 압니다.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몹시 박해하였고, 또 아주 없애버리려고 하였습니다.   /   그들은 다만 "전에 우리를 박해하던 그 사람이, 지금은 그가 전에 없애버리려고 하던 그 믿음을 전한다" 하는 소문을 들을 따름이었습니다.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영접하기 이전에 유대교를 다녔고,

그는 예수님을 비롯하여 예수님의 제자들을 핍박한 것을 가리켜,

하나님의교회를 몹시 박해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랬던 그가 없애고자 애쓰던 그 예수님의 가르침을 전파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우리는 이 내용을 통해 예수님께서 친히 세우시고 그 가르침을 전파하는 교회의 명칭이 "하나님의교회"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전 11:20-22 20   그런즉 너희가 함께 모여서 주의 만찬을 먹을 수 없으니 이는 먹을 때에 각각 자기의 만찬을 먼저 갖다 먹으므로 어떤이는 시장하고 어떤이는 취함이라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랴 너희를 칭찬하랴 이것으로 칭찬하지 않노라

 

당시 성만찬예식을 업신여기며 자신들의 배고픔을 취하고자 했던 이들에게 사도바울은 "하나님의교회"를 업신여기느냐고 질책하는 모습입니다.

우리는 이 내용을 통해 예수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교회는 성만찬예식이 행해지던 교회임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교회의 명칭이 "하나님의교회"라면 다 하나님의 피로 세우신 교회라 말할 수 있겠습니까?

 

◆ 하나님의 피로 세우신 교회의 진리 : 하나님의 피로 세우신 유월절

 

서두에도 살펴본바,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는 하나님의 피가 담겨 있어야 합니다.

그럼 하나님의 피가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출 34:25  너는 내 희생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유월절 희생을 아침까지 두지 말찌며
마 26:26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신구약을 막론하고 하나님께서는 유월절 희생의 피를 가리켜 당신의 피라 하셨습니다.

구약 당시, 유월절은 어린양의 희생으로 절기를 지켰습니다.

그런데 왜 어린양의 피를 가리켜 하나님의 피라 하셨을까요?

 

그것은 곧 어린양의 실체로 이땅에 오신 예수님(고전 5:7)께서 유월절의 포도주를 가리켜 당신의 피라 약속하심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피로 세우신 교회에는 예수님의 피로 약속하신 유월절 진리가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하나님의교회"라는 명칭을 사용할지라도,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다면 그곳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11장에서도 사도바울이 성만찬을 업신여기는 자들에게 "너희가 하나님의교회를 업신여기느냐"라고 질책했던 것입니다.

 

많은교회에서 저마다 자신들도 예수님의 희생을 믿고, 예수님의 피를 믿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피를 믿는 믿음만 중요한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당신의 피를 가리켜 유월절의 포도주에 약속하셨으니 이를 믿고 행하는 믿음이 참된 믿음인것 입니다.

 

고전 10:16-17 우리가 축복하는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이 아니냐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예함이라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하는 자에게 축복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피로 세우신 교회에는

하나님의 피로 약속하신 새언약 유월절을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오늘날 수많은 교회들 가운데

하나님의 피로 약속하신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교회뿐이죠!

 

그럼, 우리가 어떤 교회를 찾아가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