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하나님의 사랑을 담아주신 유월절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2021년에도 새언약 유월절이 다가옵니다.

해마다 유월절을 지키며 시간이 다가올때마다 늘 감사함과 죄송함이 공존하는 참 미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요,

이 글을 읽으시는 이웃분들도 유월절에 관해 함께 생각해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눠봅니다 :D

 

죄 사함을 구하는 죄인, 하나님의 자녀들

 

성경은 우리에게 영혼이 있음을 설명합니다.

흙인 육체와 하나님의 생기인 영혼이 결합된 상태를 우리는 살아있는 사람이라 하죠 (창 2:7)

 

그렇기에 우리의 영혼이 얻어야할 영생, 죄 사함의 축복,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구원사업을 펼쳐가신겁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는 명령을 주십니다.

 

왜 유월절을 지켜야 할까요? 

 

 

 

 

유월절은 죄 사함의 약속이 담긴 절기입니다.

그리고 같은 유월절에 대해 누가복음에서는 "너희"를 위한 새언약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눅22:19~20)

 

그럼 결국 유월절을 지켜야 하는 우리들 모두가 죄 사함을 입어야 하는 존재들입니다.

실상 많은분들은 교회를 다니면서도 우리가 죄 사함을 반드시 입어야 할 죄인이란 입장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나처럼 착하게 사는 사람이 어딨어!" 

"왜 나보고 죄인이라 그래!"

등등등

 

이땅에서의 시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려다 보니, 죄인에 대한 말씀이 썩 불편한것이지요..

실상, 성경에서 말하는 죄인되었다는 그 죄는 이땅에서 지은 죄에 대한 표현이 아닙니다.

바로 우리의 영혼이 본래 하나님과 함께 하던 천사들이었고, 하나님과 함께 해야할 우리들이 죄를 지음으로 이땅으로 쫓겨왔음을 일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생 누구라도 태어나면 반드시 죽어야 하는 죄와 사망의 굴레는 바로 우리가 지은 죄의 값이라 하였습니다. 

 

 

 

 

이땅에 태어난 인생중에 그 누구하나 빠짐없이 죽습니다.
나이가 많든 적든 상관없지요…

바로 죽어야만 하는 인생들을 불쌍히 여겨주신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되어 오시어 영생을 얻고 천국으로 돌이킬 수 있는 방법을 허락해주신겁니다.

 

 

 

우리는 죽어야만 하는 죄를 하나님께 지은 죄인들입니다. 그런 우리가 죽어서 죄의 값을 지불한들, 내가 죽었는데 그것이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죄는 우리가 지었으나 그 죄를 어찌 해결할 능력이 없어 죽어야만 하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하나님께서 그 죄를 묻지않으시고 그저 구원해주시기 위해 이땅에 오신겁니다.
그래서 우리에겐 죄 사함이 소중한겁니다.

 

유월절, 천국으로 데려가시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

영원한 천국은 사망이 없는 곳이기에 죽음을 가진 우리는 갈 수 없습니다.

 

 

 

죽음을 가진 우리들에게 영생을 입혀주시기 위해, 사람 되어 임하신 예수님께서 당신의 살과 피로 영생을 약속해주셨습니다. 

 

 

 

 

우리가 죽음에 이르게 된 근본적 이유는 "죄"입니다.

내가 지은 죄로 인해 - 하늘에서 쫓겨나 지구별 인생들로 태어났고 - 사망이란 옷을 입고 살아가죠.

그러나 실상 이 근본의 이유를 깨닫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망에 매여 죽기를 무서워하며 일생동안 종노릇 하는거죠..

 

히 2:14-15 [새번역] 이 자녀들은 피와 살을 가진 사람들이기에, 그도 역시 피와 살을 가지셨습니다. 그것은, 그가 죽음을 겪으시고서, 죽음의 세력을 쥐고 있는 자 곧 악마를 멸하시고,또 일생 동안 죽음의 공포 때문에 종노릇하는 사람들을 해방시키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죽음의 공포 속에 종노릇 하는 우리들을 위하여, 그가 죽음을 겪으시며 우리를 해방시켜 주셨노라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죽음의 공포 가운데 우리를 해방시켜 주신 절기가 "유월절"입니다.

 

 

 

 

이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

유월절은 지켜도 그만, 안 지켜도 그만인 절기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담긴 절기이자

하나님의 간절하신 음성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한다 믿으십니까?

우리는 그 사랑 받은 은혜대로 유월절을 지켜야 합니다.

이를 위해 인생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몸을 내어주셨고

그 고귀하신 살과 피로 약속하셔서

우리에게 영생을 주셨습니다.

 

2021년 유월절, 놓치지 않고

꼭! 지키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