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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하나님께서 유월절을 "왜" 지키라 하셨을까? ②

by 쏨♡ 2021. 3. 16.

성부시대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대로

유월절을 지킨 지난 역사

기억하시죠?

 

애굽의 종살이에서

유월절로 해방시키사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하나님께서 유월절을 "왜" 지키라 하셨을까? ①

2021년에도 전 세계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유월절을 지킵니다.  (성력 1월 14일 해질때) 왜 하나님의교회는 유독 유월절만 강조하느냐? 라고 질문하실분도 계실겁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하

ymjj17.tistory.com

 

그럼, 이어서

이번에는 

성자시대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가르침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 자 시 대 - 예수그리스도의 명령대로 지킨 유월절


히 2:14-15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종살이하듯,

이 땅에 살아가는 우리들은

죽음에 매여

사단의 종노릇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우리를 해방시키고자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되어 이땅에 오셨죠..

 

눅 4:16-19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한 데를 찾으시니
곧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사람되어 임하신 하나님,

당신께서 이땅에 오신 이유에 대해 말씀주시길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주시기 위함이라 하셨습니다.

 

다시말해 

이 말을 듣는 우리의 영적상태가

자유를 갈망하는

종노릇하던 중이였음을

성경은 증거합니다.

 

요 8:31-36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저희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든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신 목적은

죄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시기 위함입니다.

자유를 주시기 위함입니다.

 

죄는 우리를 종노릇하게 하며 결국 사망(죽음)으로 끌고갑니다.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는

결국 죄를 수단으로 하여

우리를 종처럼 부리는 것이죠..

하늘에서도..

이땅에서도..

말입니다.

 

마 26:17-19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웠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죄와 사망에 매여

일생동안

종노릇 하는 

우리들을 위해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을 지키라

알려주셨습니다.

 

 

우리의 본질적인

"자유와 해방"

 

죄 사함의 축복으로

마귀의 권세 아래에서 해방

받는 것이죠!

 

"왜"

해방시켜 주셨을까요?

 

이스라엘의 역사를

생각해보세요.

 

두 주인을 섬길 수 없기에,

주인이길 자처하는 애굽인들의 손에서

해방하사

하나님만 섬길 수 있도록 인도하셨죠

마찬가지입니다.

 

바로 하나님만 섬길 수 있도록

죄 사함의 축복으로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그럼,

해방 받은 자들은

무엇을 해야할까요?

 

애굽의 바로왕이 말하길,

"가서 여호와를 섬겨라"

라고 하였습니다. (출12:31)

모세는 

이스라엘의 해방을 

이야기할때마다

우리는 우리의 하나님을 섬길것이다,

하나님의 절기를 지킬것이다,

수차례 언급한것이죠..

그렇기에 바로왕 조차

그들을 놓아주며 말할때에는

너희 하나님을 섬겨라 했습니다.

 

자유를 허락받은

우리들 역시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죄와 사망의 사슬아래

우리를 풀어주신

하나님만 섬겨야 합니다.

 

그런 깨달음을 가졌던

초대교회 사도들은

오직 예수님만을 전파하였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을 전파해야 할

확실한 이유를 알았기에

그들은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나든지

유월절로 

죄 사함을 허락하신

예수님을

구원자로서

최선을 다해

전파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하나님의교회에서

이러한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유월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죄와 사망의 사슬에 매여

일생을 종노릇하며

죽기를 무서워하던 우리들에게

 

다시는 아픔도,고통도,슬픔도,사망도 없는

천국을 알려주시며

갈수있도록 인도해주셨습니다.

 

우리가 유월절을 지키는 이유는

죄로 인해 죽을 수 밖에 없었던 내가

죄에서 해방받아

하나님을 섬기며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월절은

어느시대든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그 이유하나만으로도

우리가 

유월절을 지켜야 할

이유가 다 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