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타고 오신 예수님, 그리고 안상홍님에 대해 하나님의교회에서 배워보세요!

앞서 살펴보았듯, 예수님께서는 이땅에 다시 오실때 구름을 타고 오시겠다 하셨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번에는 구름에 관하여 담아보겠습니다.

 

1. 인자가 구름을 타고 오리라

예수님께서 구름을 타고 다시 오실때 -> 구속이 가까이 왔다. 

즉, 구속이 가까웠으니 머리를 들고 구원받을 준비를 하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가장 중요한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구름에 대한 문제입니다.

 

많은사람들은 예수님께서 타고 오시는 구름에 대해, 실제 구름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거기에 맞추어 교리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만약에 그 구름이 실제 구름이 아니라면??

그럼, 구름에 대해 잘못 이해를 했으니, 구름을 타고 오시는 재림 예수님을 만날 수 없을겁니다. 결국 구원도 받을 수 없게 되겠죠. . .

 

예수님께서 타고 오실 구름. . . .?? 뭘까요. . .??

 

2. 구름 타고 오신 예수님

 

구름에 대한 문제를 알아보려면, 2천년 전 이땅에 오셨던 예수님에 관한 예언을 살펴보면 됩니다.

구약성경에서도 초림 예수님에 대해 구름을 타고 오실것이라 예언을 하고 있습니다.

초림 예수님께서 타고 오신 구름에 대한 예언을 깨닫는다면, 재림 예수님에 대한 문제도 해결이 되겠죠?

 

초림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시기 약 600년 전, 다니엘 선지자의 예언입니다.

 

[새번역] 단7:13-14 내가 밤에 이러한 환상을 보고 있을 때에 인자 같은 이가 오는데,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계신 분에게로 나아가, 그 앞에 섰다. 옛부터 계신 분이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셔서, 민족과 언어가 다른 뭇 백성이 그를 경배하게 하셨다.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여서, 옮겨 가지 않을 것이며, 그 나라가 멸망하지 않을 것이다.

 

인자 같은이가 구름을 타고 와서 -> 하나님께로부터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받는다 하였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받으신 이, 이가 누구인지 깨닫는다면,

구름에 대한 문제도 해결이 됩니다.

 

권세 - 마28: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영광 - 요17:10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저희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나라 - 눅22:29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하늘과 땅의 권세를 받으신 분, 영광을 받으신 분, 나라를 받으신 분, 바로 초림 예수님이십니다.

다니엘 선지자가 예언했던 인자, 바로 초림 예수님이시죠.

그런데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받으신 인자가 어떤 모습으로 오신다 했습니까?

하늘 구름타고 오시겠다 하셨습니다.

 

그럼, 예수님께서 실제 구름을 타고 오셨을까요?

아닙니다. 마리아의 몸을 통해 우리와 똑같은 육체를 입고 이땅에 오셨습니다.

 

그럼, 다니엘선지자의 예언에 뭔가 문제가 있는걸까요?

아니죠~ 다니엘선지자가 이야기한 구름은 실제 구름이 아닌 비유를 의미합니다.

즉, 예수님께서 타고 오신 구름은 실제 구름이 아닌 육체에 대한 비유입니다.

 

그렇다면, 2천년 전 구름 타고 오셨던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에도 구름을 타고 오시겠다(눅21:27) 하셨습니다.

그럼, 초림 당시의 구름은 육체로 오실것에 대한 비유이고, 재림의 구름은 실제 구름일까요?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이땅에 다시 오시는(재림) 문제에 대해서도 초림과 같을 것을 이해하기 쉽도록 초림에 대한 예언을 가지고 알려주신 겁니다.

 

즉, 초림 때나 재림 때나 오시는 분도 같고, 오시는 목적도 같고, 오시는 형태도 똑같다는 것을 구름 타고 오신다고 하신 것입니다.

 

어떤이들은 하나님의교회에서 성경에 사용된 구름을 죄다 육체로 풀이한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 . 아니요 -_-;;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에서 표현된 구름, 실제 구름에 관한 말씀도 당연히 있습니다.

 

그러나, 단7:13, 눅21:27을 비롯해 육체를 가진 사람에 대한 비유로 구름을 사용하시기도 했습니다.

 

 

 

3. 구름의 비유, 육체를 가진 사람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는 거짓 목자죠. . .

그런데 이들에 대해 표현하길, 물 없는 구름이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구름은 육체를 가진 사람을 비유한것입니다.

 

잠25:14 선물한다고 거짓 자랑하는 자는 비 없는 구름과 바람 같으니라
[새번역] 선물을 한다고 거짓말로 자랑을 퍼뜨리는 사람은 비를 내리지 못하는 구름과 바람 같다.

거짓 자랑하는 사람에 대해 비를 내리지 못하는 구름이라 표현했습니다.

이 구절 역시, 구름에 대해 육체를 가진 사람에 대해 비유한거죠.

 

4. 성경에 있음에도 믿지 못하는 이유

2천년 전,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던 자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그런데 이상하죠. 그들이 그렇게 열렬히 믿던 하나님께서 사람되어 오셨을때, 그들은 자신들의 하나님이 아니라며 부인했습니다.

 

이들은 인자가 오시기 전에, 엘리야가 먼저 올 것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마17:10-13 제자들이 묻자와 가로되 그러면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하리라 하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엘리야가 과연 먼저 와서 모든 일을 회복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엘리야가 이미 왔으되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임의로 대우하였도다 인자도 이와 같이 그들에게 고난을 받으리라 하시니 그제야 제자들이 예수의 말씀하신 것이 세례 요한인 줄을 깨달으니라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엘리야가 이미 왔어도 그들이 깨닫지 못했다 하셨습니다.

 

왕하2:11 두 사람이 행하며 말하더니 홀연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격하고 엘리야가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하더라

 

당시 종교지도자들은 엘리야가 불수레를 타고 올라간 그 모습 그대로 올 것이라 믿었기 때문에 사람으로 임한 엘리야, 세례요한을 영접하지 못하고 오히려 그를 비난했던것이죠. . .

그러니 구름 타고 오실 인자 역시 영접하지 못하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겠죠. . .

하늘 구름을 타고 오신다 했으니, 그저 하늘만 바라보다가 육체를 입고 이땅에 오신 예수님은 맹렬히 비난하며 결국에는 십자가에 못박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예수님을 사랑한다, 예수님을 믿노라 하는 많은이들의 모습은 어떠할까요?

2천년 전, 그들과 다를 바 없습니다. 되풀이하고있죠. . .

 

성경의 진를 모르고 맹목적으로 공중의 구름만 바라보다가는 구원의 시기를 놓치고야 맙니다.

 

구름을 타고 이땅에 다시 오시겠다 하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는 그러한 이유로 육체를 입고 오신 안상홍님을 믿습니다.

 

재림 -> 구름 // 육체를 입고 이땅에 다시 오시겠다는 의미입니다.

 

왜 오실까요?? 누누히 말씀드려 아시겠지만, 딱 한줄로 표현할게요!!

 

 

 

구원주러 이땅에 두번째 오셨습니다.

다른 이유가 없죠. . . .!!

 

하나님의교회에서 안상홍님에 대해, 구원에 대해, 재림에 대해 배워보시면 좋겠습니다 :-)

 

https://youtu.be/u8enbujdE4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