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은 언제?? 하나님의교회에서 알아보세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에 대해 살펴볼까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라" 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예배란 무엇일까요??

 

예배란,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 인생들에게 영원한 생명과 축복과 구원을 베풀어 쥐고 우리 죄를 값없이 사해 주사 천국으로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의 숭고하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기도와 찬양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자신을 낮추어 경의를 표하는 의식입니다.

그럼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려야 할 날은 언제일까요??

 

 

1. 주간예배 - 안식일(일곱째날=토요일)

 

하나님께서는 육일동안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일곱째날 안식하십니다.

일곱째날 안식일은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을 기념하는 날이예요.

안식일을 지킴으로써 우리는 천지만물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하고, 그 놀라우신 권능이 하나님께 있음을 찬양하게 됩니다. 그럴때,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에 약속하신 축복을 허락해주십니다.

 

[출 20:8-11]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십계명으로까지 세우신 일곱째날 안식일은 우리가 마땅히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할 날입니다.

 

2. 연간절기예배 

 

일주일에 한번씩 드리는 주간예배 뿐만 아니라 연간예배도 있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안식일을 비롯한 매 예배때마다 양이나 염소와 같은 짐승의 피를 희생 제물로 삼아 죄 사함을 받는 예배가 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양을 잡아 드리던 이 모든 희생의 실체로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당신께서 희생하셨습니다.

이런 한없는 은혜의 뜻이 담겨져 있는 예배가 바로 절기예배입니다. 

 

각 절기마다 고유의 예언적인 의미와 축복이 다 다르게 담겨있습니다.

해마다 지켜야 할 절기예배는 - 유월절, 무교절, 부활절, 오순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 있습니다.

 

하나님의 크나큰 축복이 담긴 절기들을 몇줄로 간략하게 이야기 할 순 없겠지만,

 

유월절 -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이 담긴 절기이며,

무교절 -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표상하는 절기이며,

부활절(초실절) -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부활의 산소망을 허락하신 절기입니다.

오순절(칠칠절) - 이른비 성령을 약속하신 절기,

나팔절 - 대속죄일을 알리는 회개의 나팔을 부는 절기이며,

대속죄일 - 우리가 지은 죄의 죄 사함을 약속하신 절기입니다.

초막절 - 늦은 비 성령을 약속하신 절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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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함을 표하는 예식입니다.

구원을 받아야 할 우리가 구원자이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예식인데,

 

우리들 임의대로 아무날에나 정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구약시대부터 신약시대(예수님 ~ 예수님의 제자들 포함)까지 정해진 규례대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드리는 자들을 찾는다 하셨습니다.

그럼, 그속에는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예배날을 잘 준수하는것도 포함됩니다.

 

예수님을 정말 사랑하신다면,

우리는 그의 계명 역시 잘 지켜야 합니다. 

잘 지킨다는 것은, 제 날에 맞춰 지키는 것 역시 포함됩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 성경대로 행하고 계신가요?

 

 

https://youtu.be/7AlKFAHWZ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