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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누가 구원을 받았을까?

by 쏨♡ 2021. 7. 11.

하나님을 믿는다는

많은사람들은

스스로 "구원받았다"

자부 합니다.

 

그리고 말하길,

"선하게 살면 구원받는다."

라고 합니다.

 

정말 그러할까요??

 

성경에서 말씀하시길,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가르침을 주십니다.

하나님 = 사랑

그럼 반대로

사랑이 하나님에 될수있습니까?

사랑 ≠ 하나님

 

또한 성경에는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넘친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렇담,

은혜를 더욱 넘치게 받기 위해 

죄를 더 많이 지어야할까요?

 

마찬가지 입니다.

선하게 살면 구원받는다???

땡!!!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그 은혜에 감사함으로

선한행실이 수반되는 겁니다.

 

구원이라는 확실한 본질은

깨닫지 못한채,

선한행실에만 의미를 두는 건

굉장히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구원에 대하여,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 대하여

조금 살펴보고자 합니다.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엡 2:1-8)

우리가 받은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우리들의 그 어떤 행위로

얻어지는게 아니지요~

하나님의 은혜임을 믿는것이 바로

믿음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죄를 짓고

하늘에서 지구별로 쫓겨온 죄인들입니다.

죽어야만 갚을 죄를 지은 인생들을 (롬6:23)

불쌍히 여겨주셔서

죄 없으신 하나님께서 

친히 이땅에 오셔서

당신의 피 흘리심으로 

우리에게 구원을 베풀어 주신 겁니다.

그 은혜로 우리가

하나님의 살과 피를 이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겁니다.

 

흑암의 권세 아래 놓여있던 우리들이,

마귀의 권세 아래 놓여있던 우리들이,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우리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음으로

신분의 변화가 온것이죠!!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주셨습니다.

마귀의 권세 아래에서 해방받아,

우리는 하나님의 권세 아래로 옮겨갔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늘시민권자입니다.

 

그래서 삶의 방식도, 생각도 다르죠

 

세상의 헛된 욕망에서 벗어나

천국의 소망을 품을 줄 알고,

죽어야할 죄인을 위해

기꺼이 당신의 목숨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가치를 깨달았으니

이웃과 사회의 어려움을

나몰라라 하지 않습니다.

 

혹자들은 말하길,

하나님의교회는 봉사로 환심을 사려한다고 합니다.

 

단언컨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그런거 관심없습니다.

 

그저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웃과 사회의 어려움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것이 크든 작든,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곳이라면

하나님의 사랑을 품고 달려가는거지요!!

 

구원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구원은 피 흘리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그 법대로 행하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것이지,

스스로 구원 받았다 자부할 문제가 아니죠!

 

구원에 대해

올바른 깨달음을 가지는 가운데

피 흘려서 우리를 살리신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깨닫고 실천할 줄 아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