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예배를 지키지 않는 하나님의교회에 대하여 ① (부활과 성령 강림의 날이 일요일이라서...)

하나님의교회는 여느 다른 교회들과 달리 일요일예배를 지키지 않아요.

이상한가요?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이 증거하는 일곱째날 안식일을 지킵니다.

그럼, 오늘날 일요일예배를 지키는 분들은 어떤 근거로 일요일예배를 지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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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이 일요일이라는 이유

 

예배일을 바꾼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문제예요!!

왜냐! 구약시대에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면 죽임을 당했으니깐요..

그럼, 예수님의 부활이 근거가 되어 예배드리는 날이 안식일에서 일요일로 바뀐다면,

성경에는 분명 그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자면 "예수님의 부활을 기준으로 예배의 날을 바꾼다" 정도. . .

 

그러나, 성경 그 어디에서도 이들이 주장하는것처럼 예수님의 부활을 근거로 하여 예배의 날을 바꾼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그저 지어낸말이 불과합니다.

 

② 성령 강림이 일요일에 이루어졌다는 이유

 

또 다른 근거는 바로 성령 강림이 이루어진 날이 일요일이기 때문에 이처럼 일요일예배를 드린다고 하는데요.

 

자, 안식일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주간 예배인 안식일이 예수님의 부활을 혹은 오순절의 성령 강림을 기념하는 날입니까?

아닙니다. 안식일은 전혀~~ 상관이 없어요.

하나님께서 6일동안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신 권능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그런데 왜, 안식일이 예수님의 부활이나 성령강림으로 인해 다른 날로 바뀌어야 합니까?

뿐만아니라, 절기의 축복이 다릅니다. 기념하는 내용도 다릅니다.

안식일은 창조주의 권능을 기념하는 날이요,

예수님의 부활과 성령강림과는 전혀~~~~~ 달라요.

 

천지 창조의 역사가 바뀌지 않는 한 안식일이 다른 날로 바뀔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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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성경은 세상 끝 날까지 지킬 안식일만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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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의 주장은 마치, 내 생일이 1월1일이니깐 부모님의 결혼기념일도 1월1일로 바꾸라는 억지와 같다고 볼 수 있겠죠.

내 생일은 내 생일이고, 부모님의 결혼 기념일은 결혼을 기념하는 날인데, 바꿀 이유가 없잖아요??

똑같아요. 기념하는 날이 완전히 다른 날을 가지고 안식일을 바꾸라는 건, 억지주장에 불과합니다.

 

이들의 주장대로 예배의날이 중간에 한번 바뀌었다 칩시다. (많이 양보해서;;)

 

그럼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마지막 때에는 일요일을 지키라 당부하셨어야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가르침은 안식일을 지키라 하셨습니다.

 

마 24:20-21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마지막 때를 의미하겠죠.

그런 대환난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 되지 않길 기도하라 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겨울에 도망을 한다면 추위로 인해 그 고통은 가중될겁니다.

그럼, 안식일이 도지 않길 기도하라 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마지막 날까지 우리가 안식일을 지켜야 하기 때문이죠. . .

 

다시말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신 것은, 마지막까지 안식일 지키길 원하셨고 당부하신겁니다.

 

그러니, 예수님의 부활이라든가, 성령강림이라든가, 그런 얼토당토 않는 주장으로 일요일예배를 해야 한다는 것은 정말 자신들이 안식일이 무엇을 기념하는 날인지조차 모르고 하는 어리석은 주장이란 걸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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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안식일은 주간절기이며, 부활절과 오순절은 연간절기입니다.

굳이 연간절기의 요일을 갖고 주간절기를 바꿀 이유, , , 없습니다.

 

일요일예배는 성경과 무관한 사람들이 만든 계명임을 꼭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7AlKFAHWZ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