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이라는 그림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성경적 견해로 이 날은 유월절이였습니다.
그런데 왜 많은 사람들은
이 날이 유월절인지 모를까요?
예수님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들, 초대교회 성도들 역시 소중하게 지켰습니다. (고전11:23~25)
사도들이 세상을 떠난 후,
진리는 변질되기 시작하였고,
교회는 동방교회와 서방교회로 나뉘게 됩니다.
그리고 '유월절 성찬식을 언제 행할것인가?'
이 문제로 논쟁이 반발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날, 유월절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 부활절
서방교회는 부활절에 성찬식 할것을 강요하게 됩니다.
155년경
197년경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를 통해 부활절에 성찬식을 행할것으로 유월절은 폐지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당부는 그렇게 잊혀지게 되었습니다.
최후의 만찬이라는 이름으로만 기억되고 있는 유월절.
이렇게 사라져도 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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