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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창조하신 "우리"하나님은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교회에서 알아보세요!

by 쏨♡ 2020. 3. 13.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던 장면을 기억하시나요?

보통 아담과 하와의 창조의 구절을 떠오르게 되는데요.

 

천지창조의 여섯째날, 

사람을 창조하시는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 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우리"는 누구일까요?

혹자들은 말하길, 성삼위 하나님을 가리킨다고 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우리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사람 - 남자와 여자

 

성삼위 하나님 중, 누가 여성적 형상을 지녔는가?

 

여섯째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 하시며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만약, "우리"가 성삼위 하나님이라면,

성삼위 중 여성적 형상을 지니고 계신 한 분이 있어야 합니다.

 

무슨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냐구요!?

아니죠. 하나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가 창조되었으니,여자의 모델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성삼위 하나님 -> 성부, 성자, 성령의 하나님

 

누가 여성적 형상을 갖고 계실까요?

 

왜 두 종류의 사람만 창조되었는가?

"우리"가 성삼위 하나님을 의미한다면,

창조된 사람은 세 종류의 사람이 창조되어야만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남자와 여자, 두 사람만 창조되었습니다.

이상하죠~

 

성부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사람,

성자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사람,

성령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사람,

 

이 존재해야 하는것 아닐까요?

 

성삼위는 개체가 아닌 일체의 하나님이시다.

성삼위일체의 뜻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성부, 성자, 성령의 하나님께서 같은 한 분이라는 뜻입니다.

쉽게 표현하자면, 1인3역으로 설명할 수 있죠.

 

성삼위 하나님은 각각 개체의 의미로 복수가 아닌 일체의 하나님이십니다.

 

성부하나님과 성자하나님이 각각 개체가 될 수 없습니다.

이사야선지자는 앞으로 등장할 한 아기, 한 아들에 대해 예언하였지만, 실상 그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 영존하시는 아버지시라 증거했습니다.

성부하나님과 성자하나님께서 한 분 이시란 뜻입니다.

 

계 19:7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계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어린양과 성령 역시 같은 분입니다. 여기서 어린양은 예수님이십니다. (요1:29)

즉, 성자하나님 이신 예수님과 성령하나님 역시 한 분 이시란 뜻이죠.

 

결국,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같은 한 분이라는 뜻입니다.

즉, 아버지 하나님께서 성부의 역할, 성자의 역할, 성령의 역할을 하시는겁니다.

 

그렇다면 말입니다.

여섯째날, 사람을 창조하시던 그 "우리"하나님은 누구실까요?

 

성부와 성자와 성령 하나님게서 세 분이 별도로 존재하시는 게 아니라면,

아버지하나님 홀로 계시는건데,

왜 "우리"라는 복수의 표현을 쓰셨을까요?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우리"하나님은 곧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남자와 여자의 그림자가 생겼다면,

실물에도 남자와 여자가 존재하는겁니다.

 

마찬가지죠.

하나님의 형상을 모델삼아, 남자와 여자가 창조되었습니다.

즉,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과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이 존재하시는겁니다.

 

수천년동안 사람들은,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아버지하나님이라 불러왔습니다.

그렇다면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누구라 불러야할까요?

 

"어머니하나님" 아니겠습니까?

 

어머니하나님은 하나님의교회에서 지어낸 이야기가 아닙니다.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그 모습에서 이미 증거하고 있습니다.

 

어머니하나님, 꼭 만나보시길 바라봅니다.

 

https://youtu.be/4Zj4hybes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