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7일 유월절대성회가 다가옵니다.
유월절의 축복은 늘 강조해도 부족한것 같아요.
죄사함의 축복, 영생의 축복, 재앙이 넘어가는 축복, , , 우리가 바라고 원하는 모든것을 이뤄주는것 같지 않나요??
그런데 이렇게 축복이 차고 넘쳐도 이러한 축복을 왜 받아야 하는지 모른다면,,
너무 가치없이 유월절을 지키는 행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하나님의교회에서 강조하고 또 강조하는 유월절의 축복 하나!
죄사함에 대한 문제를 살펴볼까 합니다.
죄사함?? 죄가 용서받는다는 의미죠..
우리는 누구에게 죄를 지었고, 누구로부터 죄를 용서받아야 할까요??
1. 우리는 하나님께 죄를 지었다.
많은 교회에서 이야기하길, 우리들을 가리켜 죄인들이라 합니다.
그래서 어떤이들은 교회에 가면 죄인취급 하는 소리가 너무 듣기 싫다고 하시더군요.
그럼 왜 죄인이라 할까요? 무슨 죄를 지었을까요?
성경에서는 창세기를 통해 우리가 어떤 죄를 지었는지 아담과 하와를 통해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악과를 먹지말라, 먹는 날에는 죽을것이라 경고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잘 아는것처럼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먹는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그 결과, 모든이들이 잘 아는것처럼 죽음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럼 여기서 중요한것!
아담과 하와가 죽게 된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선악과 자체에 독이 있었을까요?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은 결과입니다.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 이것이 죽음의 시작이였습니다.
혹 어떤이들은 말합니다.
아담과 하와의 원죄를 모든 인간들이 태어나면 죽고, 태어나면 죽고, 너무 억울한 일 아니냐고 말이죠. . .
그러나 아담과 하와의 죄는 우리들의 죄를 보여주기 위한 장면이였습니다.
[개역한글] 롬 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현대인의성경] 롬 5:12 한 사람을 통해 죄가 이 세상에 들어왔고 죄를 통해 죽음이 온 것처럼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온 인류에게 죽음이 퍼지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태어나면 죽고, 태어나면 죽고, , , 그 죽음의 이유는 우리들이 지은 죄 때문이라 이야기합니다.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현대인의성경 : 죄의 댓가는 죽음)
우리들이 지은 죄의 값이 죽음입니다.
다시말해, 누구나 태어나면 반드시 죽어야 하는 것은 우리가 지은 죄의 값이죠. . .
그래서 어린아이도, 젊은사람도, , 너나할것없이 죽음을 맞이합니다.
성경은 우리가 본디 하늘의 천사였음을 증거합니다.
우리가 하늘에서 하나님을 향해 죄를 짓고 이땅에 쫓겨왔다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사망의 종이 된 우리들을 구하시려 이땅까지 오신 것입니다.
2.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신 하나님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우리의 죄를 감당하시고자
이땅에, 우리들과 똑같은 육체를 입고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 . .
왜 굳이 사람되어 오셔야만 하셨을까요?
다른 방법으로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으셨다면, 하나님께서 굳이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서 그렇게 힘든 고난의 길을 걸어가시지 않으셨을겁니다.
그러나 우리가 구원받을 방법이 오직 이 방법뿐이기에,
당신의 고난을 생각치 않으시고 이땅에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서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겁니다.
우리 죄의 값이 무엇이라 하였습니까?
사망, 곧 죽음이라 하였습니다.
다시말해, 우리가 지은 죄는 우리가 죽기전에는 결코 사라지지 않은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죄에서 구원 받으려면 사망이라는 값을 지불해야 하는데,
사망하고 나면 우리는 존재하지 않으니, 그 사함이 구원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결국 우리는 죄를 지어놓고 스스로 그 죄를 짊어지고 해결할 능력이 없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으려면, 누군가 대신 그 값을 지불해야 하는데. . .
우리가 지은 죄의 값 사망. . .
그 값을 지불해야 해결이 될 죄. . .
다시말해, 누군가가 우리 대신 죄를 지고 그 값을 죽음으로 지불해야만 하는것이죠
이것은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기에,
이땅에 육체를 입고 오신 것입니다.
우리 대신 우리의 죄를 짊어지신 하나님. . .
하나님께서 굳이 사람되어 이땅에 오신 이유입니다.
우리들의 사망 죄를 대신하여 당신께서 죽으심으로 우리들에게는 구원을 허락하신 것이죠. . .
롬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벧전 3:18 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예수님께서 당신을 희생하심으로 우리들에게 허락하신 구원의 방법이 무엇일까요?
그저 예수님 믿기만 하면 구원 받을까요?
십자가 앞에서 무릎 끓고 기도하면 구원 받을 수 있을까요?
3. 죄사함의 약속,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
십자가 고난을 하루 앞두고 당한 유월절 날,
당신의 사랑하는 제자들과 함께 하시길 원하고 원하셨습니다.
다른 번역본에서는 "간절히 바라셨다." 혹은 "무척 원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그토록 원하셨던 유월절. . .
떡을 가리켜 당신의 몸이라 하셨고,
포도주를 가리켜 당신의 피라 하시며,
죄 사함을 위한 것이라 약속하셨습니다.
현대인의 성경이나 공동번역에서는 죄를 용서하시기 위한것이라 증거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구원을 그토록 바라셨던 예수님께서 주신 유언입니다.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가 당신의 살과 피라 믿고 먹는 자에게 죄 사함을 주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
죄인임을 느끼고 예수님의 은혜를 갚고 싶으십니까?
예수님께서 내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운명하심이 너무나 감사하십니까?
그럼 새언약의 유월절을 지켜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그토록 원하고 원하셨던 일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이러한 가르침을 따라 해마다 유월절을 경건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우리를 대신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말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유월절에 대해 알아보시고,
감사함으로 지켜보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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