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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시온에서 나타날 새 언약에 대해 알아보다.

by 쏨♡ 2020. 3. 29.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새언약의 안식일과 유월절을 지켜요.

혹 어떤분들은 안식일과 유월절은 구약의 율법이였다, 오늘날 더 이상 지킬 필요가 없다! 라고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과 유월절은 구약의 율법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새롭게 새우신 새언약의 안식일이자 유월절이죠..!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차근차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구약의 율법은 시내 산에서 

출 24: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산에 올라 내게로 와서 거기 있으라 너로 그들을 가르치려고 내가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네게 주리라

 

출31:18 호와께서 시내산 위에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마치신 때에 증거판 둘을 모세에게 주시니 이는 돌판이요 하나님이 친히 쓰신 것이더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허락하신 율법입니다.

시내산 위에서 허락하신 십계명을 의미합니다.

즉,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구약의 율법 혹은 모세의 율법이라 표현을 하죠.

 

그런데, 성경에는 시온에서 나올 율법에 대해서도 증거하고 있습니다.

 

⊙ 시온에서부터 나올 율법

사 2:2-3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 들 것이라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분명 시내산에서 율법을 반포하시며 십계명도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나,

말일에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라 예언하셨습니다.

그래서 율법이 등장할 시온에 구원자도 함께 합니다.

 

계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마지막때 어린양께서 계시는 장소, 바로 시온산이라 하였습니다.

미 4:1-2 말일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 "그가 우리에게 진리를 가르치실 것이며(현대인의성경)"

"여호와의 전의 산" → "여호와의 성전이 있는 시온산(현대인의성경)"

 

즉, 하나님께서 시온에서부터 우리를 가르치시겠다 하셨습니다.

무엇으로 우리를 가르치시겠습니까?

시온에서부터 나오는 율법으로 우리를 가르치실것입니다.

시내산에서 나온 구약의 율법과는 다릅니다.

 

사 52:7-8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들을찌어다 너의 파숫군들의 소리로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일제히 노래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에 그들의 눈이 마주 봄이로다

 

하나님께서 시온을 통치하신다 하셨습니다.

그렇담, 하나님께서 시온을 통치하시기 위한 율법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요?

 

 

사25:6-9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여기서 이 산은 24장23절의 말씀을 살펴보시면 시온산을 의미합니다.

즉, 시온산에서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신다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포도주의 특징은 사망을 영원히 멸할 즉 영원한생명의 축복이 담긴 포도주입니다.

성경에서 영생의 축복이 담긴 포도주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결론적으로 이 영생의 포도주는 "새언약 유월절"입니다.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가리켜 새 언약이라 하셨습니다.

그럼, 유월절을 먹고 마시는 이 일과 영생은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예수님의 살로 약속된 유월절의 떡과 예수님의 피로 약속된 유월절의 포도주를 먹고 마심으로 우리는 영생을 얻습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도 이미 새 언약을 세울것에 대해 예언하셨습니다.

 

렘 31:31-3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풀어 주실 분,

새 언약을 세워주실 분,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혹자들은 말하길, 그럼 누구든지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유월절을 알려줬음 다 하나님이냐?라고 묻습니다.

네 맞습니다. 그러나 불가능한 일입니다.

왜냐! 새 언약은 오직 하나님께서 세우실 언약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세울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이토록 성경이 증거하는 새 언약, 

왜 모른척 안지키는걸까요?

 

요 8: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 하였음이로다

 

하나님의 말씀을 몰라서 못지킨다면, 그만큼 안타까운 일이 없겠죠..

그러나 알면서 안지킨다는 것은, 하나님께 속하지 않았음을 시인하는 행위입니다.

 

성경은 시내산에서 반포한 구약의 율법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시온에서 나타날 신약의 율법 = 새언약이 존재함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영생의 축복을 약속하신 새언약,

하나님의 말씀따라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bsvfHPdyhb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