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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는 왜 어머니하나님을 전하는가?

by 쏨♡ 2020. 3. 23.

하나님의교회는 아버지하나님 뿐만 아니라 어머니하나님도 전해요\

완전 이상해보이나요??

뭐,, 그럴수 있어요. 이해합니다.

누구나 처음 듣는거, 처음 먹어보는거, 처음 입어보는거엔 거부감이 먼저 들죠..

저 역시 처음 보는 음식은 엄청 맛있다고 해도 못먹는게 많아요.. >_<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문제가 먹는 음식이랑 비교가 되냐?고 얘기하고 싶으실거예요.

당연히 비교가 안됩니다!!!

먹는건 안 먹어도 그만이지만,

어머니하나님을 믿고 안믿고의 문제는 구원과 관련있으니깐요!!!

 

김주철총회장님의 설교를 듣다가 공유하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https://watvmedia.org/ko/media/seek-me

 

나를 찾으라

옛적, 300명의 기드온 용사와 13만 5천 명의 미디안 용사가 전쟁할 때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기드온의 군대가 대승리를 거두었던 역사가 있습니다. 이처럼 구원의 방법도 하나님의 생각과 사람의 생각은 차이가 있습니다. 성경이 증거하는 구원자, 어머니 하나님2천 년 전, 성경의 예언 따라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당시 종교 지도자들과 유대인들이 배척했던 것은 ...

watvmedia.org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믿는 믿음이 중요합니다.

많은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오늘날에는 거짓선지자, 거짓그리스도가 많기 때문이죠.

모두 "내가 하나님이다!"라고 외칠텐데, 

우리가 무슨 수로 하나님을 알아보고 만날 수 있을까요?

 

그 방법은 오직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누가 우리의 구원자이신가 살펴봐야 합니다.

 

1.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필요하다.

 

이사야55장

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7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하나님께서 당부하시길,

우리는 하나님을 찾고, 또 그를 부르며, 돌아와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혹, 하나님을 떠난적이 없는데 왜 우리에게 돌아오라 하셨을까?

나는 하나님을 잘 믿고 있는데 왜 찾으라 하셨을까?

하나님을 나름대로 잘 믿고 있는 나에게 주신 말씀이 아니다. 이건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에게 해당하는 말씀이다.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이사야55장

8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9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그러나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달리 하나님의 생각은 다르다 하셨습니다.

어쩌면 나름대로 나는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다!!??

아니요. 하나님의 생각은 다를 수도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나름대로의 신앙생활이 아니라,

제대로 하나님을 찾고, 부르며, 만나야 합니다.

 

당시 여호와하나님을 아는 이들에게 왜 이런 말씀을 주셨을까요?

여호와하나님을 잘 안다, 잘 믿는다 자부했지만 결국 그들은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어 예수님을 부인했던 신앙인들이였습니다.

어떤 모습으로 오신다 할지라도, 그분이 하나님이시라면 믿을 수 있는 믿음의 지식을 원하셨습니다. (호4:6)

그리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지금 이시대에도 필요합니다. 

 

2. 우리가 만나야 할 성령과 신부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주시겠다 오라 하셨습니다.

여기서 성령과 신부가 누구인지,

찾아야 하고, 만나야 하고, 가야지 우리는 생명수를 얻고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 힘써 알아보라 당부하셨던 그 말씀,

이 시대에도 동일합니다.

우리는 성령과 신부를 알아보아야 합니다.

 

혹자들은 말하길,

성령은 하나님이시지만, 신부는 교회 또는 성도라 합니다.

그러나 똑같은 죄인의 신분인 성도들이 서로가 서로에게 생명수를 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생명수를 주시는 분은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계21:6-7) 명확히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신부 역시 신분은 하나님이심을 알아보아야 합니다.

 

3. 사람의 생각으로 바라본 예수님

이사야9장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 [개역한글]

6   
한 아기가 우리를 위해 태어났다. 우리가 한 아들을 모셨다. 그는 우리의 통치자가 될 것이다. 그의 이름은 '놀라우신 조언자',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화의 왕'이라고 불릴 것이다. [새번역]

하나님의 생각을 기록한 이사야선지자는 700년후에 등장하실 구원자 예수님에 대해 예언하길,

아기, 아들의 모습으로 등장하실지라도 그분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생각은 어떠했을까요?

여호와하나님을 믿던 당대 종교인들이 오히려 더 거부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람으로 오셨다는 이유였죠. . .

 

그러나, 사도들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빌립보서2장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동일한 성경을 보았고, 동일한 사람이신 예수님을 바라봤지만

사도들과 당대종교인들의 생각과 믿음은 달랐습니다.

하나님의 생각을 깨달은 사도들은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였고,

하나님의 생각을 깨닫지못한 사람들은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라 외쳤던거죠.

 

요한복음10장

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31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32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께로 말미암아 여러가지 선한 일을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하느냐
33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이사야선지자는 예수님에 대해 우리가 흠모할만한것이 아무것도 없다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외형적인 모습으로 예수님을 평가하고 판단하며,

결국 사람이라는 이유로 예수님을 배척한거죠.

 

호세아선지자가 하나님을 힘써 알것에 대해 강조했으나,

결국 그들은 구원자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우리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령과 신부를 깨닫지 못한다면,

결국 이들의 오류를 동일하게 범할 수 밖에 없습니다.

 

4. 하늘에 계신 아버지, 어머니

 

성경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에 대해서도 증거하지만,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 우리 어머니에 대해서도 증거합니다.

 

이시대 우리가 힘써 알아볼 하나님,

우리가 찾아야 할 하나님,

우리가 만나야 할 하나님,

 

바로 하나님의교회에서 증거하는 아버지하나님, 그리고 어머니하나님입니다.

성경으로 꼭, 알아보시고 

하나님을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