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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성령과 신부께서 말씀 하시기를 "오라"하십니다.

by 쏨♡ 2020. 12. 29.

2020년을 마무리하며,

"오라"부르시는 성령과 신부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요한계시록의 마무리는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주시겠다 부르시는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혹자들은 성령과 함께 등장하시는 신부에 대해서 말하길,

교회 혹은 성도라 이야기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여러분도 신부를 교회(성도)라 생각하십니까?

 

 

사도요한은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주시겠다는 말씀에 이어서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그 어떤 것도 더하거나 빼지 말라 당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다가 무언가를 더한다면 재앙을 더 받을것이라 하셨고,

빼버린다면 천국의 길에서 빼버리시겠다 하셨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성령과 신부에 대한 부분을 제대로 깨닫지 못한다면,

아무리 열심히 하나님을 믿는다 할지라도, 천국은 고사하고 재앙을 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동시통역사에 대해 생각해보셨나요? ( 응? 뜬금없이??? )

 

의전통역관에 대하여 /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60XX21700031

아무리 똑똑한 통역관이라 할지라도 의뢰인이 전하는 말 그대로를 전해야 합니다.

임의적으로 그 단어를 달리 전달해선 안되는거죠!

그것은 의뢰인의 뜻을 왜곡하는 행위가 되는겁니다.

 

그럼,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한다는 선지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의 말씀 그 어떤것 하나, 사람의 생각을 더하거나 빼면 안됩니다.

그것은 결국 하나님의 뜻을 왜곡하는 행위가 되는것이죠!!

 

그럼, 성령과 함께 오셔서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누구실까요?

 

요한계시록 21:5-7 (새번역)
그 때에 보좌에 앉으신 분이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한다." 또 말씀하셨습니다. "기록하여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다." 또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나는 알파며 오메가, 곧 처음이며 마지막이다. 목마른 사람에게는 내가 생명수 샘물을 거저 마시게 하겠다. 이기는 사람은 이것들을 상속받을 것이다.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자녀가 될 것이다."

 

생명수를 주시는 분은, 바로 우리의 하나님이시라고, 그 신분을 이미 밝혀주셨습니다.

다시말해, 생명수를 주시겠다며 오라고 부르시는 성령과 신부는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그 어떤 성도가, 교회가 성도에게 생명수를 나눠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왜곡하지마세요!!)

 

 

생명수를 주실 하나님, 신부에 대해 말씀하시길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였다고 하였는데요.

 

"신부 -> 하늘 예루살렘" 

 

누구를 알려주기 위한 말씀일까요?

 

  그러나 하늘의  예루살렘 은 자유인이며 우리 어머니입니다. (공동번역)

 

하늘 예루살렘은 바로 우리 어머니라 알려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어떤 존재들일까요?

사도바울을 포함한 구원 받을 성도들입니다.

구원 받을 성도들에게 누가 존재한다는겁니까?

 

바로 생명수를 허락하실 어머니가 계신다고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즉. 어머니하나님은 없다고 부인하는 자들은

결국 구원 받을 성도들에 포함되길 거부하는 자들이며,

생명수 받길 거부하는 자들이며,

하나님의 말씀에서 더하거나 빼지말라는 하나님의 당부를 외면하는 자들이죠!!

 

어느시대든지 생명수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겁니다.

성부시대에도, 성자시대에도 그러했습니다.

그런데 성령시대에는 오히려 성도가 성도에게 생명수를 준다??? 말도 안되는 얘기죠. . .

 

어머니하나님을 부인하기에 급급한 얼토당토 않는 변명들 접어두시고,

겸손한 마음으로 성경을 다시 바라본다면,

생명수를 주시는 하나님, 성령과 신부의 음성이 들리실겁니다.

"오라"하시는 그 음성에 귀 기울여,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