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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구약 - 요시야왕의 행적 : 우리가 가질 믿음의 자세

by 쏨♡ 2021. 2. 22.

 

 

구약시대 요시야왕은 하나님께로부터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향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한 왕"이라는 칭찬을 들었습니다.

그의 어떤 행위가 그토록 하나님 마음에 꼭, 들었을까요?

 

요시야왕은 종교개혁을 이루었던 히스기야왕의 증손자입니다.

 

히스기야의 아들 므낫세, 므낫세의 아들 아몬, 아몬의 아들 요시야인데요

히스기야왕이 종교개혁을 통하여 하나님만 섬길 수 있도록 만들었던 대신,

그의 아들은 아버지와 반대의 길을 선택합니다.

히스기야왕이 처단했던 우상숭배를 부활시킨거죠. 그리고 그런 므낫세왕의 행적은 그의 아들 아몬 역시 따라갑니다.

아몬왕은 신하들의 반역으로 죽임을 당하고, 그의 아들이였던 요시야로 하여금 왕 위에 오르게 합니다.

그의 나이 불과 8세 였습니다.

 

요시야왕 18년, (그의 나이 26세) 성전수리를 지시하며 그곳에서 발견한 율법책으로 그는 하나님의 율법 지키길 힘썼습니다.

자신의 뜻을 백성들에게 선포하며 하나님의 온전한 절기를 지키기 위해 무던히 노력을 했는데요.

 

왕하 23:2 이에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매 유다 모든 사람과 예루살렘 거민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이 무론 노소하고 다 왕과 함께한지라 왕이 여호와의 전 안에서 발견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어 무리의 귀에 들리고
3   왕이 대 위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그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이 언약의 말씀을 이루게 하리라 하매 백성이 다 그 언약을 좇기로 하니라
4  왕이 대제사장 힐기야와 모든 버금 제사장들과 문을 지킨 자들에게 명하여 바알과 아세라와 하늘의 일월 성신을 위하여 만든 모든 기명을 여호와의 전에서 내어다가 예루살렘 바깥 기드론 밭에서 불사르고 그 재를 벧엘로 가져가게 하고
5   옛적에 유다 왕들이 세워서 유다 모든 고을과 예루살렘 사면 산당에서 분향하며 우상을 섬기게 한 제사장들을 폐하며 또 바알과 해와 달과 열두 궁성과 하늘의 모든 별에게 분향하는 자들을 폐하고

6   또 여호와의 전에서 아세라 상을 내어 예루살렘 바깥 기드론 시내로 가져다가 거기서 불사르고 빻아서 가루를 만들어 그 가루를 평민의 묘지에 뿌리고
7   또 여호와의 전 가운데 미동의 집을 헐었으니 그곳은 여인이 아세라를 위하여 휘장을 짜는 처소이었더라

23 -24 요시야왕 십 팔년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요시야가 또 유다 땅과 예루살렘에 보이는 신접한 자와 박수와 드라빔과 우상과 모든 가증한 것을 다 제하였으니 이는 대제사장 힐기야가 여호와의 전에서 발견한 책에 기록된 율법 말씀을 이루려 함이라

 

사사시대로부터 분열왕국시대에 이르기까지, 이렇듯 철저하게 유월절을 준비하며 지킨 왕이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는 마음과 뜻과 힘을 다했다라며 칭찬해주신겁니다.

 

요시야왕도 하나님의 율법책을 읽기전까지는 여호와의 성전에 우상이 있어도 깨닫지 못했습니다.하나님의 율법책의 내용을 듣고 자신이 그동안 하나님과 무관한 행위를 했음에 굉장히 슬퍼하며 회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왕하 22:11-12)

 

우리가 아무리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있었고, 사랑이 있었다한들. . . 하나님의 율법을 모르고 행하는 것은 하나님과 무관한 행위일뿐입니다.다시말해,아버지 안상홍님께서 오시지 않으셨더라면. . .그저 마음만 있을뿐, 하나님을 향한 정직한 행위를 보일 수 없었던것이죠...

 

아버지 안상홍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율법을 하나하나 되찾아주심으로우리는 하나님께 행위로써 감사함을 전할 수 있고, 그 축복을 쌓아갑니다.

 

요시야왕 18년, 그가 유월절을 깨달았을때 어떤 심정이였을까요??

문득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