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는 아버지하나님만 믿지 않아요!
어머니하나님도 함께 믿는 교회죠~
완전, 이상해보이세요!?
많은분들이 요한계시록 19장을 인용하여 어머니하나님은 없다라고 하십니다.
그에 대한 내용을 함께 나눠보아요!
계 19:7-9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어린양의 아내"는 교회(성도)이지 하늘 어머니가 아니다!!! 라고 이야기들 하시던데요. 자세히 살펴봅시다.
1. 신부 = 성도? , 그렇다면 청함을 입은 자들은 누구??
요한계시록 19장의 천국혼인잔치에는 신랑이신 어린양, 그리고 그의 신부, 그리고 혼인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신랑과 신부는 그 혼인잔치의 주인공입니다.
그렇다면 청함을 입은 자들은 누구일까요? 그들은 신랑과 신부의 초대를 받은 사람들이죠.
신랑과 신부의 입장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사람들이예요.
그런데 만약, 신부가 성도라 한다면, "청함을 입은 자들"은 누구일까요??
청함을 입은 자들이야말로 하나님께로 구원을 받아야 할 입장이잖아요.
즉, 신랑이신 어린양과 그의 아내인 신부를 통해 초청함을 입고 축복을 받아야 할 성도들입니다.
결코, 신부가 성도가 될 수 없습니다.
2. 천국 혼인잔치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
마 22장 혼인 잔치의 비유(눅 14:15-24)
1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가라사대
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3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 .
8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예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치 아니하니
9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대
10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혼인잔치의 비유에서도 성도들은 신부가 아닌 "청함을 입은 자들" 즉 하객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막 2:18-20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이 금식하고 있는지라 혹이 예수께 와서 말하되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의 제자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 수 있느냐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는 금식할 수 없나니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사랑하는 제자들조차도 혼인집 손님이라 하셨습니다.
즉, 성도들은 신부가 아닙니다. 청함을 입은 손님들이죠
그렇기때문에 어머니하나님을 부인하기에 급급하여 성경의 가르침을 무시한채, 억지주장을 하시는데요.
성경의 가르침을 통해 살펴본 바,
혼인잔치에 등장하는 신부는 결코 성도나 교회가 아닙니다.
신랑이신 아버지하나님과 함께 등장하실 어머니하나님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꼭 기억해주시고, 성경에 등장하시는 어머니하나님에 대해 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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