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르게전하기

영혼의 이치를 깨달아야, 천국을 믿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by 쏨♡ 2020. 5. 10.

여러분은 천국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요즘 젊은친구들 보면 그저 오늘을 즐기는 일에 많은 소비를 하더군요. (저희집 어린동생만 보더라도,,)

먹고, 놀고, 즐기고, 여행가고. . . 

그 삶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정말 나를 위한 삶 속에는 나의 근본에 대해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성경은 눈에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가 존재한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눈에 보이는 세계를 살아가는 우리의 육체와 보이지 않는 세계를 살아갈 우리의 영혼도 존재하죠..

 

https://unsplash.com/

눈에 보이는 것은 보이다보니깐 참 많은것들을 준비하게 됩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다 하여 소홀히 여길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근본을 깨닫게 된다면,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위해 더욱 많은것들을 준비할겁니다.

 

▲ 사람과 짐승의 차이, 영혼의 존재

 

 https://unsplash.com/

창 1:29-30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식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 9:3 무릇 산 동물은 너희의 식물이 될지라 채소같이 내가 이것을 다너희에게 주노라

하나님께서 노아 홍수사건 이전까지는 지면의 씨 맺는 채소와 열매를 음식으로 허락하셨습니다. 그리고 노아의 홍수 이후에는 산 동물을 먹으라 하셨죠.

 

만약에 어떤 사람이 "병아리를 죽였다와 사람을 죽였다"건 엄청난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죽인 행위는 같을지 몰라도, 본질의 차이가 있겠죠.

그럼 우리는 왜 그것이 차이있다 생각할까요?

바로 영혼의 존재를 은연중에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짐승의 아이큐가 아무리 똑똑한들, 하나님을 믿을 수 없습니다.

그 어떤 교육을 하고, 설득을 한다해도 하나님에 대해 이해할 수가 없죠.

그러나 사람은 어떨까요?

사람들은 신앙이 존재하고, 설득도 하고 이해도 할수 있죠..

결국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고, 하나님과 교감을 하는 "나"라는 존재는 보이는 내 육체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영혼의 존재입니다.

 

전 3: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나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 나는 영혼을 믿지 않는다라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은연중에 생각하는 그 모든것들은 결국 하나님께서 주신 기본적인 마음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하여 없다 여기지 말고, 영혼의 이치를 잘 깨닫기 바라시는 하나님의 은헤 아닐까요?

 

▲ 나의 본질 - 영혼

 

"나의 이 가죽, 이것이 썩은 후에"라 하셨으니 육체가 썩은 후에를 말하지 않겠습니까?

그럼 육체가 썩은 후에,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바라볼 나의 존재는 무엇일까요?

육체밖이라 했으니 육체일리 만무합니다. 바로 영혼의 존재이겠죠..

"나"라는 본질은 눈에 보이지 않는 영혼입니다.

결국, 나를 위해 산다는 건 나의 육체가 아닌 나의 영혼을 위한 삶을 살때, 진정한 나를 위한 삶이겠죠~

 

요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마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예수님께서도 몸과 영혼을 능히 멸하실 하나님을 두려워 하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하여 영혼이 없다라 하기엔, 하나님께서 많은 성경의 말씀들로 영혼의 이치를 증거해주시죠..

 

그렇다면 굳이 영혼의 이치를 깨닫길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무엇일까요?

 

▲ 천국에 돌아갈 우리의 영혼

 

 

눈에 보이는 육체는 죽음을 맞이한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반드시 존재하는 영혼이 있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우리의 영혼을 깨닫기를 원하시는 겁니다.

영혼의 이치를 깨달아야 천국을 소망할 수 있고,

우리가 바라고 원해야 천국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이죠~

 

즐겁고 행복한 우리의 삶을 위해,

준비하는것 좋습니다.

 

그러나 죽음뒤에 다가올 우리의 천국을 위해서도 준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영혼의 이치를 온전히 깨달았으면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