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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는 무엇을 근거로 안상홍님을 믿을 수 있을까요?

by 쏨♡ 2020. 5. 19.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교회"는 좋은데, 왜 안상홍님을 믿는지 이해할 수 없다. 그것만 아니면 본인도 하나님의교회를 다닐 수 있다고도 하시더라구요..

정말 안타까웠어요. 하나님의교회에서 행하고 있는 모든 가르침과 선한행실은 안상홍님, 그리고 하늘어머니로부터 시작이 되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혹시라도 이와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께서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왜, 이땅에 오신 구원자가 안상홍님이실까?"

 

◎ 성경, 구원자를 증거하는 책 

https://pixabay.com/

하나님께서 성경을 주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알아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요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새번역] 너희가 성경을 연구하는 것은, 영원한 생명이 그 안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성경은 나에 대하여 증언하고 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우리의 구원자를 알아봅니다.

세상의 사람들이 그분을 알아보든 알아보지 않든, 성경의 예언은 이루어질것이고 언젠가 완성되겠죠..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방법으로 영생을 얻을 수 있을지, 성경을 잘 살펴야 합니다.

그래야 영생 주시는 하나님도 알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00년전, 초림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셨을때에도 당시 사람들은 "하나님의 보내신 자"에 대해 궁금했습니다.

요 6: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새번역]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곧 하나님의 일이다."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어떻게 알아볼 수 있느냐며 그들은 믿을만한 이적을 보여달라 합니다.

요 6:30-32 저희가 묻되 그러면 우리로 보고 당신을 믿게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기록된바 하늘에서 저희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에서 내린 떡은 모세가 준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가 하늘에서 내린 참 떡을 너희에게 주시나니

이들이 요구하는 표적, 만나에 대해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 하늘에서 내린 떡, 만나

출 16:1-7,3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엘림에서 떠나 엘림과 시내산 사이  광야에 이르니 애굽에서 나온 후 제 이월 십오일이라 이스라엘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았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하여 내어 이 온 회중으로 주려 죽게 하는도다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나의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제 육일에는 그들이 그 거둔 것을 예비할찌니 날마다 거두던 것의 갑절이 되리라 모세와 아론이 온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저녁이 되면 너희가 여호와께서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을 알 것이요 아침에는 너희가 여호와의 영광을 보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가 자기를 향하여 원망함을 들으셨음이라 우리가 누구관대 너희가 우리를 대하여 원망하느냐 . . . 이스라엘 족속이 그 이름을 만나라 하였으며 씨 같고도 희고 맛은 꿀 섞은 과자 같았더라

 

출애굽 이후 한달째,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져온 양식을 다 먹고난뒤 양식이 없어 원망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시기 위해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주십니다.

그리고 육일째는 평일의 갑절, 일곱째날은 안식일로 만나를 내리지 않으셨습니다.

 

그들은 하늘에서 비 같이 내려주신 만나를 표적으로 보여달라 예수님께 요구했습니다.

 

 

요 6:49-51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먹고 죽지 아니할 떡 곧 영생하는 떡입니다.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한 만나의 실체, 곧 생명을 위한 내 살이라 하셨습니다.

 

요 6:53-5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하늘로서 내린 떡 만나의 실체가 예수님이라 하신 말씀을 당시 사람들은 어떻게 알아들었을까요?

 

요 6:41-42 자기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께 대하여 수군거려 가로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제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로서 내려왔다 하느냐
요 6:52 이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가로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예수님께서 이루어 가시는 구원의 사역을 당시 사람들은 이해할 수도 없었고, 따를 수도 없었습니다.

그들은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로 기적을 이끄신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자 하였을뿐,

구원자로서 영접하고싶은 마음은 없었던 것입니다.

그랬기에 예수님께서 내가 하늘로부터 내려온 떡이라 했을때, 그들은 가차없이 떠나버렸습니다.

 

 요 6:66 이러므로 제자 중에 많이 물러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그러나 예수님을 영접했던 사도들의 믿음은 달랐습니다.

 

요 6:67-69 예수께서 열 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신줄 믿고 알았삽나이다

 

이런 깨달음을 가진 사도들을 모아 예수님께서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라 증거하신 예수님의 살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 만나의 실체, 유월절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자리에서 무엇이 당신의 살과 피인지 확인시켜주셨습니다.

유월절의 떡을 가리켜 당신의 몸, 즉 살이라 하셨고,

유월절의 포도주를 가리켜 당신의 피라 알려주셨습니다.

 

즉, 하늘에서 내려온 만나의 실체는 먹고도 죽지 아니할 영생의 진리, 유월절입니다.

 

그러나 AD325 유월절은 니케아공회의를 통해 사라지게 됩니다.

영생의 진리가 사라졌으니, 우리는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구원을 위한 영생의 진리는 누가 우리에게 주실 수 있을까요?

서두에서 이야기한바, 

영생을 주실 구원자 외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서 다시오시겠다 말씀 주셨습니다.

 

 

구원을 위해 다시 오시는 하나님,

구원을 바라는 이들을 위해 오시는 하나님,

우리는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요?

무엇으로 영생을 주시는 구원자를 알아보겠습니까?

만나입니다.

 

◎ 감추어진 만나와 새이름

 

 

감추었던 만나, 무엇입니까?

새언약 유월절입니다.

새이름으로 이땅에 오셔서 감추었던 만나를 허락하신 분,

바로 하나님의교회를 세우시고 유월절 진리를 회복하신 안상홍님이십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없는 영생의 진리를 되찾아 주신 안상홍님,

우리가 하나님으로 영접하는 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믿지 않으려 한다면 믿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을겁니다.

성경은 구원자를 증거합니다.

 

수많은 증거의 말씀으로 안상홍님을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x70u0iqJe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