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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표-침례는 언제 받아야 할까요? '하나님의교회'에서 배워보세요!

by 쏨♡ 2020. 1. 22.

성경은 이땅에 살고있는 인류를 가리켜 죄인이라 합니다.

많은분들이 교회에 가면 죄인이라 해서 듣기 싫다, 그래서 교회를 다니고 싶지않다. 하시더라구요.

아마도 영혼에 대한 문제를 모르셔서 그런겁니다.

 

침례 받아야 할 죄인은 누구인가?

 

성경에서 말하는 죄인은 이땅에서 지은 죄를 말하지 않습니다.

 

 

이땅에 태어난 사람치고 죽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결국 죽음은 우리 죄에 대한 형벌의 값이죠.

그럼, 여기서 말하는 죄는 무엇일까요? 

이땅에 태어나자마자 안타까운 죽음을 당하는 아기들도 있습니다.

이땅에서의 죄를 의미하는게 아닙니다.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서...." 라는 말을 어른들이 하시잖아요.

정답입니다. 우리 영혼이 지은 죄에 대한 형벌로 이땅에 태어나 형벌의 값을 받고 있는겁니다.

 

그럼, 죽어야만 갚을 죄를 지은 우리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무엇일까요?

 

침례, 구원의 약속이 담겨있다.

 

 

 

사도베드로는 회개하고 침례를 받을 때, 

죽음으로 갚아야 할 우리의 죄가 사함을 받을 수 있고, 성령 즉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 하셨습니다.

뿐만아니라, 사도베드로는 물로 받는 이 침례가 우리 구원의 표(벧전3:21)라고 증거하였으니,

하나님을 믿고 천국에 나아가길 소망하는 입장에서 이 침례는 반드시 받아야 할 축복된 예식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크나큰 축복이 담긴 침례는 언제 받는게 맞을까요?

 

위에 보신바와같이 침례의 축복은 어마어마합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의 축복이 담긴 예식이니, 얼마나 소중하고 값질까요..

그래서 많은 교회에서는 6개월, 혹은 1년의 학습기간을 걸쳐 행합니다.

그러다보니, 일반교회에서 침례를 받으신 분들께서도 자신의 수침일을 굉장히 소중히 여기시던데요.

 

성경의 가르침은 어떠할까요? 

 

침례는 말씀을 깨달은 즉시 이루어져야 한다.

 

성경의 가르침을 살펴보면, 침례는 미뤄서는 안될, 가능한 빠르게 행해야 할 긴급한 예식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알 수 없으니, 오늘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너무 당연하게 여겨지는 말씀인가요?

우리의 생명이 하루를 보장받을 수 없기 때문에, 늘 죽음을 염두해야 할 우리의 불쌍한 처지를 위해 하나님께서는 죄사함과 구원의 축복이 담긴 침례는 미루지 말라 하셨습니다.

 

눅 12:16~20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하나님께서 그 영혼을 도로 찾으시면, 이땅에서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준비한 모든것들은 결국 헛된일이 됩니다.

침례도 마찬가지예요.

만약 6개월뒤에 침례를 받아야 한다면. . . 혹 그 사이 하나님께서 그 영혼을 도로 찾아가신다면. . .그 영혼의 책임은 누가 질 수 있겠습니까?

 

하루동안에, 오늘 밤에, 내 영혼의 생명을 보장할 수 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기때문에, 여유를 부릴 이유가 없습니다.

 

사도들도 즉시 침례를 베풀었다.

행 8:35~36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길 기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침례)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뇨

이장면은 빌립이 광야 길에서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국고를 맡은 큰 권세 있는 내시를 만나 복음을 전파하는 장면입니다. 이사야의 예언을 통해 구원자 예수님을 깨달은 내시는 침례 받기를 원하였습니다.

이때, 빌립은 침례 받길 원하는 내시에게 어떤 행동을 취했을까요?

6개월이나 1년뒤에 침례 주겠다 하였을까요?

 

행 8:38 이에 명하여 병거를 머물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침례)를 주고

빌립은 오늘날처럼 6개월 뒤에 주겠다 하지 않았습니다.

비록 처음 만났다 할지라도, 예수님을 깨달은 내시에게 즉시 침례를 주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 영혼의 생명을 하루동안에, 혹은 오늘밤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침례는 깨달은 즉시, 긴급히 행해져야 할 예식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내시와 빌립은 길가다가, 물 있는 그곳에서 바로 침례를 행한것이죠.

 

사도베드로 역시 그러했습니다.

행 10:47~48 이에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침례) 줌을 금하리요 하고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침례)를 주라 하니라

여기서 '이 사람들'은 사도행전 10장1절부터 살펴보시면 이방인이였던 고넬료의 가정임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사도베드로 역시 처음만난 이방인 고넬료의 가정에도 예수님을 전파하고 즉시 침례를 주었습니다.

 

성경 그 어디에서도 침례를 나중으로 미루는 일은 없었습니다.

사도바울 역시 즉시 침례를 행합니다.

 

행 16:29~33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붑ㄱ하고 저희를 데리고 나가 가로되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밤 그 시에 간수가 저희를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기고 자기와 그 권속이 다 세례(침례)를 받은 후

사도바울과 실라가 복음을 전파하는 중에 감옥에 갇히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때 두사람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큰 지진을 통해 옥문을 열어주시는데요, 그때 간수는 죄수들이 도망쳤을거라 생각하고 옥문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 죄를 대신해 자결을 하려합니다. 바울은 도망하지 않았고, 그 일을 겪은 간수는 바울을 통해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깨달은 그 즉시 침례를 받게 됩니다.

 

사도들은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았습니다.

 

길가가 될지라도, 혹 밤중일지라도 구원자 예수님을 깨달은 모든이들에게 침례를 주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침례를 나중으로 미룬다는 것은 성경적인 가르침이 아닌거죠!!

 

 

혹시 다른교회에서, 성당에서 세례를 받으셨나요?

일생에 한번 받는거라 들었는데, 다시 침례는 받지 않아도 되는걸까요?

 

이 시대 구원자의 이름으로 받는 침례

 

사도바울은 요한의 침례를 받은 이들에게 구원자 예수님을 증거하고,

예수님을 깨달은 이들은 요한의 침례를 받았다 할지라고,

그 시대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다시 침례를 받게 됩니다.

 

 

 

즉, 세례(침례)라는 명칭이 같다 하여 모두 구원의 표가 될 순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구원은 우리의 구원자를 통해 주어집니다.

그래서 2000년전, 성자시대에는 모두 예수님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았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이 시대 구원자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아야 침례로서의 효력이 발생하는겁니다.

 

구원자의 이름도 없고, 진리도 없는 곳에서 받은 침례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진리가 있는 곳에서, 구원자의 이름이 있는 곳에서,

구원자를 깨닫고 받는 침례만이 구원의 표가 될 수 있습니다.

 

많은분들이 구원받길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담긴 예식입니다.

침례의 축복은 이루말할 수 없죠...

 

부디, 많은분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q5iZGegDW6A